Married Life with Master Jimin [Joseon Dynasty]
4. Sweet Love (Caution: May cause loneliness)



박지민
드디어 서로의 어머님 아버님을 뵀구려


박지민
당신이 참 고생했소

김아미
아니에요 서방님

김아미
아까 제 부모님 말씀에 골란하셨을 텐데 잘 넘겨주셔서 고마워요

지민이 아미의 뺨을 손으로 감쌌다


박지민
어찌 이리도 곱소 낭자


박지민
내 살면서 낭자같이 내 심장을 뛰게하는 사람은 처음이오


박지민
끊임없이 당신을 내 곁에 가까이 두고싶어 못 견디겠소

김아미
오늘 하루 종일 같이 있지 않았습니까//


박지민
그래도 낭자를 품고 싶은걸 어찌하오

김아미
그렇게 원하신다면 서방님 마음이 내키는 대로 하시지요

아미는 두 팔로 지민을 꼭 껴안고 말했다

김아미
오늘 서방님께서 고생 많이하셨으니 제가 감사해서 하는 말 입니다

쪽

아미는 지민을 꼭 안은 채로 지민의 볼에 키스했다


박지민
...///


박지민
낭자는 정말 날 안달나게 하오

다음날 점심

김아미
[주섬주섬]


박지민
낭자, 무슨 채비를 하는 것이오?

김아미
아, 날씨가 좋으니 정원을 둘러보려고요 서방님


박지민
그렇소

잠시 뒤


박지민
채비는 다 끝난거요?

김아미
네

번쩍-

지민은 아미를 공주님 안기로 안아 들었다

김아미
뭐 하시는 겁니까?///


박지민
나도 낭자와 함께 정원을 보고싶어서 말이오


박지민
이렇게 다니면 우리가 같은 것을 볼 수 있잖소

김아미
...///

그 다음날 저녁


노비 막쇠
주인님 저녁 식사 올리겠습니다


박지민
그러거라


박지민
낭자 이 고기 좀 먹어 보시오


박지민
아주 부드럽고 맛있소

김아미
(싱긋 웃으며)그러십니까?

아미는 자신의 젓가락으로 고기를 집어 지민이에게 다가간다

김아미
서방님 입 벌려주시겠어요?


박지민
나에게 먹여주는 것이오?//

김아미
네

김아미
서방님이 잘 드시면 제가 더 기분이 좋답니다


박지민
아-암


박지민
으음 낭자가 먹여주니 고기가 훨씬 맛있는 듯 하오


박지민
낭자도 입 벌리시오

이번에는 지민이 아미에게 고기를 먹여준다

김아미
암- (오물오물)


박지민
(뿌듯한 듯 웃으며) 어떻소


박지민
더 맛있지 않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