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 ROAD
(3) First path



김용선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냐고?


김용선
말하자면~ 느낌있는 여자인 내가 지금까지의 모든 일을 잘해서?


문별이
응...아니야...,,


김용선
키킥 그게 무슨반응이야! 알겠어 자세히 얘기해줄게 너도 이야기 해줘야된다!


문별이
네네


김용선
어흐 피곤하당..


김용선
엄마 아빠도 일 하러 가셨고....


김용선
언닌 친구 만나러 갔고....


김용선
하고 싶단 가수는 절대로 안 시켜주고.


김용선
진짜 너무한 가족이야!


김용선
에휴.... 그냥 몰래 신청이나 할까?


김용선
...가수 하고 싶은데. 노래도 잘 할 자신 있어.


김용선
이름은 도레미로 할거야! 근데 친구들은 다 웃더라. 이게 웃긴가?


김용선
난 괜찮은데?


김용선
도레미파솔라시 도레미파 도레미입니다! ㅋㅋ웃긴가.


김용선
얼굴은 화장하니까 예쁘던데!


김용선
물론 쌩얼도 이쁘지만;;;


김용선
휴....심심하다.

(곧장 폰을 꺼내더니 엄마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김용선
'엄마 나 가수할래.'

김용선 어머니
'왠 가수야? 가수하면 얼마나 힘들겠니?'


김용선
아니양! 그래도 내 말도 안 들어주는 가족보다 나을걸!!

김용선 어머니
'휴우...이렇게하고 싶어하는데... 공부쪽으로 잡으면 안될까?'


김용선
'nonono'


김용선
'나 머리안 되는 거 쟈냐쟈냐 알쟈냐....'


김용선
'똑똑한 두뇌말고 유머러스한 두뇌를 이용해 가수가 되는게더 나아!'

김용선 어머니
'용선아 가수 된다고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김용선 어머니
'우리 딸은 열심히 노력했는데 노력한 만큼 성공 못하면 어떡해? ㅠㅠ'

(용선은 이 문자를 보고 난 다음 한동안 멈칫 가만히 있었다.)


김용선
잉..... 성공할거야, 그럼. 성공하고말고. 좋은 작곡가 작사가 멤버 회사 사장님 매니저 만나서


김용선
잘될거야!

(다시 문자를 보낸다.)


김용선
''성공할 수 있어! 열심히 노력하면.... 확실친 않지만 재능많고 노래 잘한다고 유명해지면. 그럴 수는 있쟈냐?'

김용선 어머니
'엄만 모르겠다.... 그냥 아빠 의견 따라서 해.'


김용선
와! 드디어 허락!


김용선
'그럼 허락한거지? 맞지? 맞는거지? 진짜지? 거짓말 아니지? 엄마가 허락하면 아빠는 무조건 찬성이지!'



김용선
'엄마 사랑해요~!!'

김용선 어머니
'응... 용선이가 좋아하는데ㅠㅠㅠ 해줘야지'


김용선
'엄마 나 진짜 열심히 할께. 진짜 사랑해!'

김용선 어머니
'^....^그랭'


김용선
후아! 진짜 너무 고마워요, 엄마! 으앙 ㅠㅠㅠ

(용선이 가수가 되는 것을 결사 반대한 어머니께서 허락해주시자 용선은 울음보를 터뜨린다. 울지마요 언니ㅠ )


김용선
이케서 온거야.... 너무 힘들어쪄ㅠㅠㅠ 그 다음 신청하고 접수 되고 여기 온거지...ㅠ


문별이
ㅋㅋ그랬엉 언닠ㅋㅋ 별로 힘들어 보이진 않아.


김용선
뭐어어? 내가 얼마나 힘들게 허락받았는데~ 벼리 너무하다!


문별이
쏘리쏘리쏘리쏘리쏘리.난 다이어트 한다고 힘들었지ㅠ


김용선
에휴, 근데 엄마한텐 말로누잘보고 오겠다 했는데ㅜ.ㅜ 합격 안 하는 것도 문제인데 데뷔했을 때 못뜨면 어떡하지?


문별이
우리 rbw란 회사 갈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김용선
그래? 난 첨 들어봄.


문별이
앗! 벌써 다 왔나보다.


김용선
온지 별로 시간 안지난 것 같은디~ 벌써 와버렸네....... (와! 서울사람이 사투리 쓴다~ ㅋㅋ)


문별이
자, 짐 챙기고 내릴 준비하자.

(기차가 서울역에 도착하자 별이와 용선은 기차에서 내려 지하철로 갈 준비를 한다.)


문별이
여기서 바로 지하철 타면 되지?


김용선
응.


문별이
서울이 역시. 으리으리하다~


김용선
히힛. 근데 서울 너무 복잡함. 겉으론 보기 좋은데 공기는 또 어떻고. 휴우~


문별이
가끔은 한옥마을 있는 전주에서 살고도 싶어. 볼것도 많잖아?


김용선
서울에도 있지만~


문별이
해리포터 봤어?


김용선
ㅋㅋ영화만....


문별이
나는 책도 다 봤지롱~~~


김용선
으이구 잘났다 잘났어 근데 그얘긴 왜?


문별이
우리가 탄 기차 의자가 해리포터에 나오는 기차랑 비슷해서.


김용선
그런가?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네.


문별이
어? 지하철 말고 택시 타고 가는게 더 빠를 것 같아. 폰에 연락왔어. 지하철 고장나서 3시간은 기다려야 될 듯....


김용선
휴... 이런 된장!


문별이
에엥? 그거 식상임~


김용선
크큭! 알겠어 안 쓸게~


문별이
우리 그동안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고 점심먹고 회사 갈까?


김용선
그래! 좋은 생각!


문별이
먼저 노래방 가자~

안녕하세요! 문별헤는밤이에요....

진짜 구독해주신분들, 이 글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오늘 밤에도 별 헤면서 에피소드 쓸 건데요

몇 개 좀 알려드리려구요~^^

먼저 오타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대충대충 살펴봐서 그런지 출판 한 후에 오타만 발견하네요! 앞으로 꼼꼼히 살펴볼게요ㅠ

글 올리는 시간 알려드릴게요.

화요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0시 사이에 올려요.

그리고 수시로 아무때나 올리는 때가 많을것 같네요....

이야기가 이해가 안되시거나 이상하다 생각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왠지 6시 20분 부터 8시 사이에 글을 자주 올릴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여기 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그리고 무무들 영원히 행복하시고 마마무 영원히 놓지않을게 항상 무길 걷고 꽃길 걷고 무밭걷고 꽃밭 걷기 바래 사랑해 무무 20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