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oss is a single dad
Episode 71_Oppression


그렇게 소문이 퍼진지

일주일쯤 지났을까

윤주는 왕따 피해자가 되었다


민윤주
.....

윤주가 걸어갈때마다 윤주뒤를 따르는 나쁜소문들은 점점더 커져서 윤주를 집어삼켰다

"야야 쟤라며? 그 몸판다던"

"헐....존나 드러워ㅋㅋㅋ"

"어휴 어린게 발정나서ㅋㅋㅋ"

"돈이 얼마나 고프면 몸을 파냐ㅋㅋㅋ?"


민윤주
.....

윤주의 몸짓 손짓 말 하나하나가 소문을 부풀리기에 충분했다

질퍽질퍽_

윤주가 걸을때마다

복도에 구정물이 윤주의 실내화아래로 흘렀다

윤주의 교복과 머리 얼굴,몸도 걸레빤 물로 젖어있었다


민윤주
..추워...

그때 뒤에서 무언가가 걸쳐졌다

스윽_


민윤주
어어...

교복마이가 윤주의 머리끝까지 덮어졌고 윤주를 끌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철컥_


민윤주
으으...누구세요...

마이가 떨어지고 윤주의 눈에는 정국과 호석이 눈에 들어왔다


민윤주
...오빠..? 정국..?


전정국
니니 괘안나?!


민윤주
...왜왔어..부끄럽게..


정호석
뭐가 부끄러워 걱정돼게...


민윤주
...나 냄새 많이 난단 말이야


전정국
지금 그게 중요하나!!


민윤주
나 신경쓰지마...


정호석
어떻게 신경을안써 니가 이렇게 따돌림 받고있는데!!!


민윤주
아 신경 쓰지좀 말라고!!!

윤주는 뻗은 호석과정국의 팔을 쳐냈다

타악_!


정호석
윤주야..


민윤주
....신경쓰지말라고... 조옴...좀...


전정국
니 와그러노


전정국
니땜에 걱정하는 나랑 행님은 안보이나?


민윤주
아좀!! 쪽팔리다고!! 창피하다고 너랑 오빠한테 이딴 모습 보이는게!!!


민윤주
싫다고 진짜...


민윤주
이렇게 구정물 뒤덮고 욕먹는 모습 보이기 죽기보다 싫다고


전정국
.....


전정국
...음료수 먹을래


민윤주
ㅎ...됐어..안마셔..


정호석
내가 체육복 가져왔어 이거 갈아입어 안보고있을게


민윤주
..응..고마워...

윤주는 옥상 구석 의자와 책상이 모아져있는 데 사이로 가서 교복을 갈아입었다


민윤주
...고마워..오빠


정호석
아냐 괜찮아


전정국
정말로 괘안나


민윤주
괘안타ㅎ


전정국
....머리..다 젖었네..


민윤주
... 냄새..많이나?


정호석
안나ㅎ 괜찮아


민윤주
....


민윤주
나 지금 돼게 추하지ㅋㅋ


전정국
안추하다 짜증난다


전정국
니 그렇게 만든새끼들 다 쥐어패고싶다


민윤주
ㅋㅋㅋㅋ


민윤주
아 수업 시작하겠다 얼른 내려가자


정호석
그래 나도 내려가야해


전정국
윤주야 같이 가자


민윤주
어ㅎ 알았어

윤주와 정국,호석은 옥상을 나와 내려갔다

드르륵_

정국은 윤주를 감싸안고 교실로 들어왔다


민윤주
됐어 이제,

윤주가 의자에 앉으려고 하자 정국은 윤주를 재빨리 잡아끌었다


민윤주
어윽..

푹_

윤주는 정국의 힘에 밀려 정국의품에 안착했다


민윤주
ㅁ..뭐하는거야..?


전정국
시발...이게 뭐노?!

윤주는 정국의 시선을 따라봤다


민윤주
허업...

윤주가 앉으려고했던 자리에는

압정이 뾰족한쪽으로 세워져있었다

정국은 그압정을 떨어뜨렸다


전정국
니들이 옛날사람이가!! 애 자리에 압정이 놓게!!


민윤주
목소리좀 낮춰 정국아..


전정국
시발놈들이 애 피나는걸 그케 보고싶디?!

정국은 화가났는지 사투리가 나왔다


전정국
니네들이 그라고도 사람이가!!


민윤주
나 안다쳤잖아...


민윤주
응? 선생님 오셔

정국은 그제서야 진정이 돼는가 싶었다


전정국
하아....후우... 알았다.. 니 조심해서 앉아라


민윤주
응응

윤주는 의자를 꼼꼼히 살펴보고는 자리에 앉았다

(사담:랜덤플 1시간조지고 방탄랜덤플 1시간 총 춤 2시간 조진 자의 발바닥...



....출때마다 굳은살이 생겨나는건...기분탓이겠죠...? 엄마께서 댄스학원을 안보내주셔서 집에서 신명나게 춥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