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rother's friend
My brother's friend


요즘에 쉬는시간마다 우리반에 찾아오는 손님이 있다

그 사람은 은상오빠이다

요즘에 우리반에 찾아오는날이 많다

뭐...싫지만은 않다


이은상
여주야!


강여주
어?? 은상오빠!

이제는 오빠라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강여주
왜 또 온거야~


이은상
여주 보고싶어서 ㅎㅎ

아주 그냥 사람을 홀릴 듯한 목소리로 저런말을 하니까 조금은 부끄럽다

하지만 이런 말을 자주 듣다보니 조금은 익숙해졌다


강여주
그래도 너무 1학년층 자주 오지마


강여주
친구들 무서워해


이은상
알았어...

자주 오지 말라고 하니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오빠를 보니 웃음이 난다

그렇게 10분을 떠들다가 종이 쳤다


이은상
어? 종쳤다..남은 수업도 잘 들어 ㅎㅎ


강여주
잘가~

아쉽지만 교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채원이가 묻는다


김채원
너 은상선배랑 사겨?


강여주
???


강여주
아니? 안사귀는데


김채원
아니~얘기하는거 보니까 사이가 심상치 않아~~ㅎㅎ


강여주
아니라니까 그래..


김채원
그럼 너 은상 선배 좋아해??


강여주
좋아하냐고!?!


김채원
뭘 그리 놀래ㅎㅎ 넌 은상 선배 어때?


강여주
좋은선배지 뭐..

채원이의 질문에 문득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은상 오빠를 좋아하는건가...?

은상오빠는 내가 어떤 존재 일까..?

오늘도 어김없이 오빠들을 기다린다

이제는 언제나 은상오빠도 같이 하교하게 되었다

오늘도 우리반이 일찍 끝났다

아까 채원이가 한 질문때문에 계속 고민하고 있다

내가 진짜 은상 오빠를 좋아하나...

땅보면서 멍때리고 있는 그때


이은상
여주야~~~

저 멀리서 오빠랑 은상오빠가 오고있었다

은상 오빠는 나를 보고 바로 뛰어왔다

멀리서 웃으면 달려오는데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강여주
어떻게..


강여주
나..은상오빠 좋아하나봐..

안녕하세요 ㅎㅎ 송아지 입니다

내용을 쓰다보니 너무 전개가 약간

급전개인거 같아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요 ㅎㅎ

이상하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