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cats are half-human and half-animal
EP.24 ...Why me..? (1)



박지민
"...오여주..오여주 죽은거야..?.."


전정국
(눈에 초점을 잃은채..)"...아냐..아냐..ㅎㅎ 아닐꺼라고.."


김석진
"...의사 부를께..!"

그렇게 석진은 의사를 부르러 간다


김남준
"...여주야..죽지마.."


정호석
"...죽은건 아닐꺼야.."


뭉자까
그치..여준데 어떠케 죽냐


민윤기
"자까는 꺼져;"


뭉자까
아 죄송!


민윤기
(중얼거리며)"눈치 없는 자까 ㅅㄲ.."


정호석
"네??뭐라고요 형..?"


민윤기
"응..?아무것도 아니야.."


민윤기
"그나저나..석진이 언제오ㄴ.."


김석진
"내가 왔다-!!"


의사
"...여주환자분께서..쓰러지셨나보네요.."


전정국
"허..여주 어떻게해요..?8ㅁ8"


의사
"흠.."


의사
"...!!다행이예요.."


김남준
"..?왜요..?"


의사
"맥을 짚어보니 아직 심장은 뛰고 있습니다"


박지민
"...불행 중 다행이네요.."


전정국
"저..태형이 형은..계속 심장만 뛰고..아직 정신..안돌아왔어요..?"


의사
"...죄송합니다"


전정국
"...괜찮아요ㅎ..의사쌤 탓 아닌데요..뭐.."


의사
"...일단은 오여주 환자분과 김태형 환자분께서 안정을 취하실 수 있도록 나가있습시다.."


반인반수들
"...네.."

-

그시각..여주와 태형은..

서로 같은 꿈을 꾸게 되며..

꿈속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꿈속이여서 "←이거랑 '←이거 없어요..!)


오여주
여기가..어디지..?


김태형
...나 혼자 길을 잃어버렸나봐..


김태형
엇..어디서 많이 본 사람인데..저기요..!!


오여주
(뒤를 휙 돌아보며)...?누구세요..?


김태형
아..전 김태형인데..그쪽ㅇ..


오여주
꺄아아..미안해..아니 죄송해요..


김태형
아니..우리 어디서 본적 있지 않나요..?


오여주
없어요. 그러니까 기억하려 하지 마세요

그 순간..태형이 여주의 옷자락을 잡는다


오여주
...뭐하는 거예요


김태형
...난..다 기억 나는데..


김태형
내가 너 좋아했던거


오여주
....안돼..더 기억하지마..


오여주
기억하지 마라고..흐흡


김태형
뭘..?


김태형
내가 널 좋아했던거..?아니면 뭐를..기억하지 마라고..


오여주
...기억 안나는 척 하지마..


오여주
기억이 안나면 말해줘?..흐흡


오여주
...내가 널 죽였어..우린 죽음의 문턱에 서있는거라고..알겠니?


김태형
니가 날 죽였다고..?


오여주
응..그러니까 더 이상 좋지도 않은 기억..떠올리지마


김태형
좋지 않은 기억을..너무나도 좋고 행복한 기억으로


김태형
덮어버리는 방법이..더 나을 것 같은데..ㅎ

이때 어디선가 칼이 나타나 태형의 심장을 찌르려고 한다


오여주
...!!


오여주
안돼!!피해!!


김태형
...?

결국 태형과 여주는 같이 칼에 맞는다..

그러곤 태형과 여주는

꿈에서 깨고 정신을 차린다

오여주
"...흐음.."

오여주
"..?내 목소리가 원래..이렇게 낮았나.."

오여주
"...기분도 꿀꿀한데 화장실이나 가야겠다.."

오여주
"아..졸려.."

여주는 거울을 본다

오여주
"....?"

오여주
"내가 왜.."


오여주
"김태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