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depended on 3 kisses

Episode 38: Playing with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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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여기"

펑펑 울고 화장을 고친 여주지만 역시 부은 눈은 감출수가 없었다.

김여주

"미안, 오래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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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 나도 방금 왔어"

태형이는 여주를 위해서 왜 울었는지 물어보지 않았다.

여주는 그런 태형이한테 너무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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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할 얘기가 뭐야?"

김여주

"음... 그건 좀 이따가"

김여주

"우리 오늘 신나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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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 갑자기?"

김여주

"왜~ 갑자기 노는거 좋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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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 오늘 다 잊고 신나게 놀자"

제일 먼저 간곳은 트램폴린장이였다.

*나이제한이 없는 트램폴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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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중학교때 우리 여기 자주 왔는데, 기억나?"

김여주

"당연히 기억나지"

김여주

"너랑 나랑 둘이서 수업 째고 여기서 엄청 놀았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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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랬지. 그땐 참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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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까, 오늘 예전으로 돌아가서 재밌게 놀자"

1시간짜리로 두 사람의 티켓을 끊은 태형이가 내 팔을 이끌어 트램폴린 위에 올라섰다.

김여주

"으어어"

중심을 못 잡고 넘어지려는 여주의 팔을 태형이가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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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 뭐야, 중심 못 잡아?"

김여주

"우씨, 웃지마. 나 여기서 안 논지 오래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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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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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내 손 꼭 잡아. 넘어지지 않게"

여주의 팔을 놓고 손을 잡았다.

김여주

"내가 애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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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하는짓은 하여튼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아"

김여주

"치... 애기 취급하면 너랑 안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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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애기 취급이 아니라 애기인데 나보고 어쩌라고" ((피식

김여주

"피이... 짜증나"

태형이의 장난기가 발동해서 트램폴린 위에서 뛰기 시작했다.

갑자기 요동치는 트램폴린에 여주는 더욱더 꽉 태형이의 손을 잡았다.

김여주

"야야, 김태형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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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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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러니까, 내 손이나 꽉 잡아"

그러고는 여주의 반대쪽 손까지 잡았다.

김여주

"으어어어! 김태 그만 뛰라고"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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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ㅋㅋㅋ 알았어, 그럼 내가 앉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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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번에는 네가 뛰어봐"

김여주

"불공평하잖아. 너도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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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럼 나도 네 손..."

김여주

"꿈 깨셔. 넌 그냥 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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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피이.. "

김여주

"넌 죽었어, 나중에 살려달라고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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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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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야, 살살... 아아악!!!"

그렇게 여주는 아주 오랜만에 웃으면서 신나게 애처럼 뛰었다고 한다.

여주가 행복해서 좋지만 여주가 엄청 뛰어서 반 죽은 태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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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내사랑

앜ㅋㅋ 진도가 거기까지 가나요? 이 둘한테 무슨일이 생기지는 다음편에서 계속~💜 썩다니요! 어떻게 그런 말을😭 울 보라님(애칭)들은 다 이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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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내사랑

맞는 말이긴 한데... 하하하핳 그래도 키스는 키스💜 그러니 이 둘은 키스를 아직 안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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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내사랑

아쿠아리움 간 솔로와 모솔들은 그냥 울라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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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내사랑

모든 보라분들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