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ttle Cat
#15. I will protect my man.


아라의 말에 심각하단 걸 느끼게 되고 성재는 안절부절하다 울먹거리며 말한다.



육성재
누나아...왜 그래애...

아라는 아무리 봐도 성재는 그 일을 모르는 거처럼 보였다.


최아라
하...(머리를 쓸어올리면서)

성재는 곧 울거 같은 표정으로 변했다.


최아라
하...울지 마라?니가 잘못 했다?

이때 허겁지겁 달려오던 창섭이 성재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창섭
육!!



육성재
나 안 울었어!!


이창섭
뭐라니...너 이게 사실이야?!


창섭이 보여준 뉴스 기사를 보는 성재였다.


육성재
뭐야 이 거지같은 기사는


최아라
너 이거 찍는 거 알았어?몰랐어?


육성재
모르지...당연히...알았음 이러고 있게?


이창섭
아라 어떻게 할건데 그년들이 아라한테 ㅈㄹ하면 니가 그 사이에 껴서 감싸줄 수 있냐


육성재
...당장 대표님 보러가...


이창섭
니 고집도 꺽는 분이신데 가능하겠냐

가능하겠냐라는 말에 아라의 손을 꼭 잡는 성재였다.


육성재
누나도 같이 가


이창섭
널 누가 말리겠냐...


최아라
그럼 정리만 하고 가자

그렇게 카페를 닫고 성재와 멤버들을 따라 소속사로 가는 그들이였다.

딱 소속사 연습실로 들어서자 한 남자분이 서 있었다.팔짱을 낀 상태로...

순간 아라의 몸이 흠칫-하고 멈춰 서자 성재는 그런 아라를 바라보다 손을 내밀었다.

하지만 아라는 그 자리에 멈춘 채로 대표님을 쳐다보았다.

대표님
아라야...대체 어디 있었던거야?!

대표의 입에서 나온 건 다름아닌 아라의 이름이였다.


최아라
거짓말...여기 대표가...삼촌이였어?!

아라의 말에 그 연습실에 있던 모두가 아라에게 시선이 몰렸다.


육성재
뭐?삼촌?대표님!!누나랑 무슨 관계세요


공지철
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조카...

이때 누군가 떠들면서 들어오다 아라를 보고 들고 있던 커피를 떨어뜨리며 아라에게 달려가 안겼다.

???
아라야...아라야...


최아라
현아야...


현아
응응...나 현아야...그동안 어딨었어...우빈이...그렇게 되고 너까지 사라져서...지은이랑 내가 얼마나 찾아다닌 줄 알아?


최아라
몰라

???
아라?


최아라
하..이젠 해진오빠까지...무슨 나 여기로 끌고 오려고 성재랑 정연이 기사낸거야?


박해진
아라야...한참 찾아다녔잖아...


최아라
왜...이제 와서 내 죄 묻게?내가 죽였다고...나때문이라고!!!!!나때문에 하나밖에 없는 동생 죽었다고 나 죄 묻게?!

아라의 발악 아닌 발악에 비투비 멤버 전원을 포함한 그 곳에 있는 전원이 침묵했다.

그런 아라가 안쓰러웠던 해진은 아라에게 손을 뻗었지만 가까이 갈 수 없었다.

성재가 아라를 껴안아 버렸기 때문이였다.


육성재
누나 울지마...(토닥토닥)



최아라
ㄴ...내가 뭘 잘못했는데...내가 뭘 잘못했길래 나한테 이러는 거냐고!!흐아아앙ㅜㅠ



육성재
누난 잘못한거 없어...없으니까 울지마

아라와 성재의 모습을 지켜보던 해진이 말했다.


박해진
너네 무슨 사이냐?왜 여기서 닭털 날리고 있어


육성재
저희 사랑하는 사입니다.대표님...우결 나가는 거 취소 해주세요.



공지철
싫어


최아라
저런 똥꼬집...(훌쩍)얘나 삼촌이나 똑같아


육성재
누나가 대표님 싫어하는 거 같아요


최아라
공지철씨 우리 모르는 사이 하실래요?


공지철
그건 더더욱 싫어


최아라
내 가게에 초대 안 해줄거야


현아
난 가도 됩니까!!!


최아라
우리 가게에 알바 구하는데 와죠ㅋㅋ


현아
돈 많이 줍니까!!전 어디서 살아야되죠ㅋㅋ


최아라
저랑 동거하심 됨니다!!여기 비투비 오빠 동생들 덕에 매출이 퐉퐉 오르고 있지요


공지철
나도 나도!!

지철이 손을 들며 얘기하자 아라는 상당한 대수로 막아버린다.


최아라
제가 왜죠?내꺼랑 정연이 그 년이랑 갖다 우결 찍으라는데 어느 누가 좋아서 예 됩니다!!할 거 같나요

아라의 말에 급 시무룩해진 지철과 아라의 입에서 나온 내꺼란 단어로 인해 귀가 불타오르는 성재였다.


지철의 질투심이 활활 타오르게 하려고 성재의 얼굴을 잡고 그대로 입술박치기...♥

쪽-하고 아라의 입술이 성재의 볼에서 떨어졌다.


정일훈
와.........

그 자리에 있던 지철은 질투심에 타올라 말을 했다.


공지철
안해!!안해!!우결 그딴 거 취소해버려!!우결때문에 아라가 육육이한테 뽀뽀해버렸잖아!!안해!!


현아
아라 멋졍♥


최아라
(소근소근)넌 언제 해진오빠한테 고백할건뎅...


현아
(당황해서 말더듬으면서)ㅇ...어...어떻게 알았어?


최아라
여자의 감이지ㅋㅋ

아라는 지철을 절규를 싸그리 무시한 채 성재 곁에 앉아 현아와 얘기하던 도중 정연과 지효가 찾아왔다.


지효
와...최아라...(이를 빠득빠득 갈며)


현아
너 뭐야


정연
어머?!이게 누구야~현아아니야?!


최아라
그 더러운 입으로 내 친구 이름 부르지마

아라의 말에 지효가 다가와 아라 뺨을 갈긴다.

짜악-


육성재
누나!!!


지효
뭐?!더러운 입?(아라를 향해 손을 내치려고 치켜 드는데...)

탁-하고 지효의 손목이 창섭이의 손에 의해 저지되었다.


이창섭
야 꺼져 어디서 더러운 거지년들이 나대고 ㅈㄹ이야


지효
허...많이 컸다?최아라?


정연
니가 뭔데 우리 톄뎨한테 내꺼라는 둥 거지같은 말을 왜 하는데?혹시 사귀기라도 해?


최아라
응 사겨


지효
뭐...?개소리를 다 하네


최아라
당연하지!!성재는 내 남자니까 내 남잔 내가 지킬꺼니까...

작까
잠와죽겟어요...춘곤증인가바여ㅠㅜ이글완결시키고난뒤에다른거하나더만들려고계획중이랍니다~제눈꺼플이더이상잠에못이길꺼같네요...저잘게요~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