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egaverse (on hiatus)
{Episode 6; Min Yoongi}

망개떡보고심쿵사
2019.01.06Views 1481

정국 시점

담임과 이야기를 끝내고 교실로 돌아가는 중이였다

툭


민윤기
아이 ㅅㅂ...


전정국
죄송함니다

터벅터벅


민윤기
....저새끼... 분명 알파같은데.. 왜 오메가 냄새가 나지?


민윤기
설마.....

윤기의 과거(1년 전)

츄릅

ㅊ릅

츕

하아

하아...

윤기야....


민윤기
하아...


손승완
윤기야아.... 하아..


손승완
우리.. 이래도 되는거야..?


민윤기
네가 오늘 억제제를 안가져온걸 어떡해...


민윤기
박진 않을께


손승완
ㅋㅋㅋㅋ 사랑해♥

그렇게 승완이와 사귄날부터

내 몸에서는 오메가 냄새가 나기시작했다

남들은 뭐라고 욕하기도 했지만 나는 신경쓰지 않았다

근데

승완이는 아닌것 같았다

어느날 평소와 다름없이 하교중이였다


민윤기
오늘은... 왜 같이 안간다고 한거지...

꺄아아아악!

어디선가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민윤기
? 뭐지

뒤를 돌아보니 중문 앞에 학생들이 모여있었고 119를 불러댔다

무슨일인가 하고 가보았다

학생들이 보고있던걸 보게된 순간..

나는 손에 들고있던 마이를 집어던지고 '그것'에게로 달려갔다

바로 승완이였다

승완이를 부둥켜안고 이름을 불러봐도 대답은 없었다

의사
.....심장마비입니다

의사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의사
그런데 이렇게 되기까지는 여러가지 증상들도 많이 일어나고 약도 복용했었을텐데..

의사
죽음도... 직감했을거고..

의사
가장 가까운 사이셨다면서요

나는 목이메어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고

마지막 대답도 듣지 못한 채

내 첫사랑은 떠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