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meeting

That Night's Nightmare (1)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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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공주께서 한성이 병이 완치됐다 하시다니.. 어떤 선물을 줘야하지? 고민돼..응?"

여주는 뒷산을 돌아다니다가 멀리서 보이는 사람 뒷모습에 거기로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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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 거기 혹시 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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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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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아..안녕하세요. 여주아씨."

여주는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에 달려가서 반갑게 끌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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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와락) 반가워~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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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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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어..? 언니,왜 지민이를 껴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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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어? 미안.. 둘다 너무 반가워서.."

여주는 지민에게서 떨어지고 둘을 가만히 지켜보다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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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기분 좋은일 있나봐? 오랜만에 둘다 얼굴이 폈네 폈어. 둘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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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우리도 그 소식 들었어. 한성님이 완쾌하셨다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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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우리 서현이랑 놀자! 내가 약속 잡을께!"

그말에 여진과 지민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박지민

"..? 아씨 친구분 이신가요? 저는 처음들어본 이름이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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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아니? 언니,새로운 친구분 이야? 그럼 나도 인사를 드려야 할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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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뭐..? 에이~장난치지마! 서현이 한성이 동생이잖아."

여주는 당황한듯 눈빛이 흔들리며 말했지만 지민과 여진은 모르겠다는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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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한성이가 동생이 있었나요? 처음들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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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설마..혹시..!"

여주는 그 즉시 어딘가로 달려갔고 지민과 여진은 멍하니 여주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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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무슨일있나..? 그나저나 지민아,너 한성님 일빼고 좋은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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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그건 나중에 말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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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한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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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 여주구나.. 너도 혹시 서현이 때문에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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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뭐야..너도 알고있었어? 대체 어떻게 된건지 알아? 혹시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서 뭐라뭐라했어? 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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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그게 어떻게 된건가 하면.."

(잠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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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그게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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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어.."

급격히 식어가는 분위기지만 여주조차도 입을 열지 않았다. 그때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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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어어어언니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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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악!!! 깜짝아!!!!! 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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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ㅎㅎ 아까 지민이가 공주마마께 불려가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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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 뭐 나쁜일은 아니였지요?"

한성의 말에 여진은 활짝 웃으며 입을 열었고 여주와 한성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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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지민이 신분 회복돼게 해주신데!!! 나 이제 지민이랑 혼인하게 해주시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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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헐!!! 진짜?!?! 축하해!! "

하지만 셋은 몰랐다. 그게 또다른 불행의 시작일지를.. 그리고..

네명중에서 누군가가 떠날 시작점 이라는것을.

한성네 집 앞 마당

채린아빠

"!!!! 그렇단 말이지..그렇다면.. 어짜피 최여진네 집안은 우리 집안과 반감이 있는 집안이니 일석이조 구만.."

채린의 아버지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궁리를 하기 시작하였고 그때 누군가가 마당으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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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 당신은.."

채린아빠

"아. 저는 길을 잘못들었습니다. 그럼 전 이만.."

채린의 아버지는 돌아가는 척을 하다가 집 뒷마당에 숨어서 그들이 하는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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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어! 왔네!! 지민아! 오늘밤에 우리 놀기로했지? 언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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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민

"한..저녁때쯤에 만나면.. 제가 혼인..하자고 하고싶어요. 그 궐옆에 별 많이 보이는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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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어유~ 아주 멋있으시네요! 옷같은건 내가 직접 해주고 싶어! 그래도 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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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축하해. 이제 행복해지겠어. 너도."

채린아빠

"!!!! 그곳이라면.. 좋아..일이 술술 풀리겠어."

채린의 아버지는 서둘러 자신의 집으로 달려갔고 가면서도 끔찍한 상상은 그만두지 않았다.

시종

"무슨 일로 부르셨습니까 대감마님?"

채린아빠

"그래. 이일은 오늘 절대로 실패해서는 않된다."

채린의 아버지는 시종에게 귓속말을 했고 이내 시종의 표정은 놀란 표정으로 바뀌었다.

시종

"...! 그게무슨..!"

채린아빠

"그래. 저녁때쯤 최여진이 집에서 출발할때 사살하거라. 아무도 모르게. 대가는 얼마든지 해주겠다."

시종은 급히 사람을 모으러 갔고 채린의 아버지는 웃으면서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