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adise

—New Manager 2

다시 숙소안으로들어왔을땐 큰 상을펴두고 셋팅에 열중인 민현과지훈

먹을 준비에신난건지 우진이 음료수를 잔득 꺼내오며 나연에게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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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매니저님 콜라?사이다 어떤거 드세요??아님..환타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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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저 사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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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매니저님 여기 앉으세요

대휘가 자신의 옆자리를 툭툭 쳤고

그자리에 쪼르르가 앉은 나연

배달음식이 도착하자마자 제일신난건 지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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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오오오~~

포장된것을 개봉할때마다 리액션이 커졌고

다들 열심히 먹기시작하며 입을여는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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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매니저님 근데 나이가 어떻게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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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헐 형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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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나도모르는데? 너는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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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응? 나만알아? 매니져님 24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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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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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어? 그럼친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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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저도 24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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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와 안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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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그러게 ..힘들죠 저희 안그래도 인원수도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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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아..뭐 저는 거이 성우씨 담당이다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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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아직 큰일 맡은것도 없었고 거이 초반이라 보조일하는 수준이라서...앞으로 더 잘해야죠

나연의 조금 진지해진말에 씨익웃어보이는 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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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나연매니져님 같이 오래일하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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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풉..모야 이분위기 ...

대휘가 못견디겠다는듯 웃어보이지자 다들 웃음이 터져버렸고

하나둘배가 채워지기시작했는지 눈치보는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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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아.. 미자들 언제잘꺼야?

다니엘말에 눈치챈듯 자리에서 일어나는 대휘진영 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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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휘

아휴 내가 성인되봐 니엘형이랑 꼭마시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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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관린

마져 형 우리 술사줘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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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자 미자는 들어갑니다.

술판을 벌일껀지 미자단이 들어가자 나연이 조심스레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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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저도 갈께요 늦었고 차도있고

나연의말에 다들 고개를끄덕였고

벌떡일어나 배웅하는 성우

그렇게 나연을 주차장까지 데려다주며 슬쩍 뭔가를 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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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응?이게..

초코렛을 건내며 웃는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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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오늘일은 잊고 기분좋아지라고 주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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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아...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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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우리 말 편하게할까? 나는 친구인지몰랐네..

성우가웃으며 말하자 두어번 고개짓을하는 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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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음..둘이있을때? 쫌.. 회사에서 말나올꺼같기도 해서

나연말에 고개를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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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래 잘가 나연아

나연이 차를 타고 사라지는 모습까지 지켜본후 올라온 성우

들어왔을땐 신나 소리를 마구지르는 다니엘을볼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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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자 옹씨 입장샷!입장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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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오 ~

지훈과우진도 신난다는듯 성우를 보고

그장단에 맞춰 술을 입에털어넣으며 술자리를즐기기 시작한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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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야근데나 너담당매니져님 가까이서 처음보는데 진짜이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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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맞아 이쁘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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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응..이뻐

성우가 중얼대듯 말하자 다들 급조용해진상태로 성우를 보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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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형 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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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옹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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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왜또 뭐 그냥이쁘다고 따라말한거자나

웃으며 대꾸하자 눈을 지긋이 감았다 뜨며 말하는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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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에이... 아닌데 그냥그런거아니구만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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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맞아 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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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참나..

어이없다는듯 반응해보지만

딱히 효과는 없는듯 했고

그자리를 빠져나와 방으로 들어가버리는 성우

자신의 방 침대에털썩앉아 아까나연에게 받은 짐을 푸르기시작한다

작은가방안에 나연이 넣어둔건지 작은쪽지가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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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성우 매니저)

ㅡ 매니저로서 부족없이 힘내일하겠습니다 첫 해외일정 받은거라 떨리지만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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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아..이건언제쓴거야..

아마도 이번해외 출장 첫날에 쓱넣어둔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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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정말..

같은나이에 고생하는 모습을보니 예전 대뷔전이 생각나기도 안쓰럽기도

그대단함은 마음속단단히자라 나연이란 사람이 좋은사람이라는 의식이 생기게 해줬고

오늘일을 꼭회사에가서 이야기해야겠다생각하며 잠드는 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