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Joohyun's house...

"잘잤다....지금 몇시지?"

내가 일어나 보니 7시50 이였다.그 말은 즉 망했다는 것이다.

"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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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어?여주야!조금만 더 늦었으면 지각일뻔 했어!

나는 내가 윤정한의 정보를 모으다가 3시에 잠이 들어서 늦었다는 평범하디 평범한 말을 하기 싫어서 그냥 늦잠 잤다고 둘러대니 주현이가 내 머리를 치며 "에휴"라고 말을했다.

다른 애였으면 이미 팔 한쪽이 부러지거나 손이 날라갔겠지만 처음으로....처음으로 나에게 먼저 다가와 줬기에 나는 그냥 웃으며 "미안"라고했다.

그렇게 주현이와 이야기를 하는 와중에 윤정한이 들어왔다.그러곤 여주 보며 무슨생각을 하는지 한참동안 바라보곤 그냥 조용히 여주가 모르게자리에 앉았다.

딩동댕동 딩동댕동(안녕 나는 학교종이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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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여주야! 여주야!놀자!

"너희 집에서 놀자!너희집 가보고 싶어!내일 우리집에 가서놀자!"

여주의 초롱초롱한 눈빛이 주현이를 거절못하게 만들었고 7시에 오라고 했다.

(주현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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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우리집.....?아.....그..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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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마침 오늘 없으니까......)

다시 여주시점

주현이가 알려준 주소로왔다.뭔가 낡았지만 귀품있는?그런 아파트였다.아파트 안...주현이의 주소가 가까워 질수록 뭔가에 맞는듯한 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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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아악!제발요..살려주세요!네?아악 잘못했어요...아빠...앜..아앜 제발요...

이건 확실히 주현이 목소리 였다.나는 그 조직에 들어간후 귀가 확실하게 좋아졌고,내 생의 첫 친구가 주현이였기 때문이다.

주현이네 집 현관문은 보란듯이 열려있었고 안에 들어가 보니 주현이의 얼굴에 상처란 상처는 다 나있고,주변에 널려있는 피.....그 모습은 딱 가정폭력이였다.주현이의 아빠로 추정되는 사람은 술을 많이 먹었는지 술냄세가 진동했다.

내가 더 놀란건 바로 주현이의 모습이였다.주현이의 옷들이 반쯤 다 벗겨져 있었고,주현이의 아름답고 활발한얼굴엔 피,눈물범벅이 되있어 아름다움이 사라졌고 활발한 얼굴은 두려움에 가득찬 얼굴로 바뀌였다.

주현이와 주현이의아빠로 추정되는 남자는 내가 들어온줄 모르는지 주현이를 계속 방으로 끌고 가려고 했다.나는 그 남자를 주먹으로 쳐 버렸다.한마디로...내가 조직에 있는걸 들킬위기였지만...나에게 먼저 다가와준 주현이를 저렇게 고통받게 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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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직 보스

앜 ㅆㅂ 뭐야!이 년은?!배주현 친구냐?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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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여...여주야.......

나는 주현이에게 옷 입으라고 말을한후 현관문을 닫고 주현이에게 몸 피해있으라고하자 주현이네 아빠가 나를 마구잡이로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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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조직 보스

니가 배주현 대신 맞으로 왔구나?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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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여주야!

그렇게 나는 좀 맞아준다음 주현이네 아빠한테 말했다"이건 쌍방이다...."라고 하곤 주현이네 아빠를 발로 찼다.술을 먹어서 그런지 많이 약해진 상태였고...맞아서 잠이들었다.한쪽에서 주현이는 너무 서글프게 울고있는게 느껴져서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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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여...여주야 그만..하자....응?나 옷이 교복 하고 이거밖에 없는데....어떠게해?

"자...이거 입어."나는 잠바롱패딩을 주현이에게 주고 같이 밑으로 내려갔는데..마침 차문이 열려있고 차키가 있기에 주현이를 태우고 차를 훔쳐 운전을하고 집으로갔다.

조직에 있는 사람들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조금씩 운전을 배우기 때문에 나는 운전을할수 있었다.주현이가 계속 울고있었기에 나는운전을하며 자장가를 불러줬다.자장가를불러주니 주현이는 잠이 들었고 나는 눈앞에 눈물이 고였다.엄마가 자장가 많이 불러줬었는데..

그때 보스에게 무전이왔다.

보스 image

보스

예림나와라 예림나와라...

"예림 나왔습니다.우지 무슨일 입니까?"

보스 image

보스

"예림 내일 10조직을 없에로 갈거다.니가 애들 리드해.."

"우지 알겠습니다."

집에와서 주현이의 옷들을 벗겨 상처를 치료하는데 얼마나 많이 맞았는지 온 몸이 상처라고해도 될 정도였다.옷이 없어서 내 옷을 입혔는데 꼭 자기거란듯이 꼭 맞았다.그러곤 쇼파에가서 잠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