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don't judge a book by its cover...

....that's right

"어..?어...흡...어..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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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어...어..어엉..

철컥

"어?정한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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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울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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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너 지금 울고 싶잖아...울어도 되.....나 니 마음 다 이해해....

"니가 내 마음을 어떻게 이해하는데!너는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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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아니....나...알아...너 원래는 시끄러운 아이잖아..?너 매일 착하게 생겼다고 스트레스 받잖아...나도 그래....내가 옆에 지나가면...다들 무섭다고...피해....나도 니 마음 다알아...내 앞에선 울어도되....알겠지?여주야?

"흐읍...흐으윽...풉....흡...너...되게...웃긴거 알아?흡....내 이름이 그렇게 친근하게 불린게...몇년만인지....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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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거봐...웃으니까 예뿌잖아...안 그래?그러니까 웃으라고..!ㅎ

"고맙다....윤정한.....이렇게 운것도 오랜만이네...풉....근데 아까 니가 했던말 신종 고백도 아니고 ㅋㅋ 너 여자 설레게 할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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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맞아...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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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고백 맞다고....알아...나 어둡고...칙칙하고..무섭고....

쪽...

"에휴...너 안 칙칙하고,안 어둡고,안 무서워...그러니까 좌절하지마라!야....그...저...내일...영화...보러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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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데이트 신청?좋아!가자!내일!

(순영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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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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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한

고백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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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형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다니...하긴....우리 형 정도면 괜찮잖아?방해말구 가야겠다....

작가 양반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작가입니다.이글이 몇화정도 까지 나오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