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ftop Romance ಃ
#01. Misunderstanding (1)


많은 생각과 인연이 교차하는 길거리..

그것도 운명이였던걸까.

:

커플 손님
"오빠! 우리 갔었던 그.. 고양이 카페 말이야!.. 또가면 안됭?ㅠㅠ.."

커플 손님
"구랭 자갸! 거기 고양이 졸귀더라☆"


김여주
'잉? 고양이 카페?..'


김여주
'팔도 드럽게 아픈데, 거기나 가야겠다..'

무거운 원고들이 그녀의 마음을 흔들었던 것일까.

그녀는 아무생각없이 목적지를 잡았고

커플의 예쁜 발걸음을 보며 자기도 그 뒤를 쫒았다.

커플 손님
끼이익 " 읏차!

급히 뒤돌아본 커플은 가엾은 여주를 위해 문을 잡아주었고 같이 들어가는 격으로 발걸음을 디뎠다.

고양이들과 사람. 동물과 인간이 어울려 노는곳이랄까.

여주는 기대되는 맘으로 안으로 향했다.


김여주
'고양이들과 함께 일을 하면, 분명 더 집중이 잘될거야'

여주는 그 전처럼 카페에서 자고 쫒겨나는 일이 없도록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김여주
탁탁탁"


김여주
"여기.. 밀크커피 한잔이랑 생크림 허니와플 하나요!"

맛있는 음식 생각에 마음속에 자리잡던 원고더미 생각들이 모조리 사라지고

재즈음악까지 울려퍼지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강다니엘
"김여주 고객님! 밀크 커피랑 생크림 허니와플 하나 나왔습니다."


김여주
"아! 네!"


여주는 급하게 카운터로 가서 한쟁반 가득 담긴 달콤직스런 와플과 아직도 손기운이 남아도는 작은 밀크커피를 받아 제자리에 앉았다.


김여주
"웃차, 인증샷 부터 찍어야지!"

챨컥"

그녀는 그 사진을 보정하여 인수타구램에 올린다.


김여주
'흠흠! 그럼 이제 먹어 볼까?'

와플을 나이프로 조각낼 때의 그 바삭한 손떨림, 짜릿함.

생크림이 무너지지 않게 하는 아찔함!

최대한 비주얼을 살리면서 맛나게 즐기는 것이 그녀가 이곳에 온 임무요, 목적이었다.

포크와 나이프를 날렵하게 다루어 틴트가 닿지 않게 먹는 순간

저절로 눈이 동그랗게 커진다.


김여주
'입에서 살살녹는 이맛..생크림은 너무 부드럽고..하..'


김여주
후룹"

여주는 커피를 살짝 마셔보고 그 둘의 환상 궁합에 다시 한번 놀란다.


김여주
'와플의 달달함을 밀크커피의 살짝 쓴맛으로 잡아주다니! 이건!'


김여주
'천상의 맛!!'

그렇게 그녀는 맛있는 식사시간을 잠깐 즐길뿐

앞으로 뒤닥칠 원고지의 심각성과 크디큰 쓴맛을 미처 알지 못하고 있었다.

:

작가놈(토니포니)
안녕하세요!((끙끙;;

작가놈(토니포니)
작가의 노트속으로 들어와주신 여러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ㅠ

작가놈(토니포니)
진짜 제 인생 첫 팬픽이고..

작가놈(토니포니)
그만큼 너무 저에겐 값지고 소중한 .. 의미있는 소설이 되었습니다..ㅠ

작가놈(토니포니)
요번 화는 내용이 짧고 공지가 길어서..ㅠ..

작가놈(토니포니)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작가놈(토니포니)
그냥 봐주시고 댓글 많이 많이 달아주시고..담편기다려주시는 분이 혹시 있으시다면 절을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ㅠ

작가놈(토니포니)
종이에다 계획이랑 사건 리스트 쭉 써놓고, 절대 생각없이 대충끄적이는, 그런 팬픽이 아니되길 바라는 바 임미니다!

작가놈(토니포니)
여기서 작가놈이 드리는 독자들의 질문!

작가놈(토니포니)
다니엘이는 어떻게 여주 이름을 알았을까요? :)

작가놈(토니포니)
뒤에 갈수록 짜릿하고 예쁜 사랑이야기 넣어놨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작가놈(토니포니)
아참! 그리고 이제부터 월, 일욜마다 업뎃할꺼구요! 이번화는 월욜편이지만 일찍 나왔다!..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작가놈(토니포니)
감사합니다 ((꾸벅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