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 Can't you like me?
11. [Police]


두번째-우진의 일상

우진은 출근을 하자마자 콧노래를 부르며 들어왔다


박우진
좋은 아침~ 굿모닝~ 화이팅~

여기는 병원과 달리 텐션부터가 달랐다

아침에는 항상 밝게 인사를 하고 자신의 사무실로 들어왔다





박우진
흐흠~ 아마~느얼~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찰들이 항상 정직되있고 진지하게 있을거라 생각 하지만

그거 또한 틀린것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은 경찰도 있다

예를 들어서 이런 사람이다


박우진
으워어~~

하지만 본업할때만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다

띠리리_


박우진
네, 경감 박우진입니다.

전화는 바로 신고 전화였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벌써부터 신고 전화가 들어왔다





현장에 갔을때는 어떤 여학생이 옥상에 있었다


고예승
형 저 학생 어떻게 하죠? 계속 안내려오려고 하는데..


박우진
잠시만 이거 좀 들고 있어봐 내가 갔다올게


고예승
형이요? 안돼요! 위험해요!

예승의 말에 우진은 이렇게 말했다


박우진
그럼 저 애 죽게 놔둘까?

그렇게 말하는 우진에게서 살기가 느껴졌다


고예승
어..어..아니..

그러고 우진은 그 건물로 뛰어들어갔다





철컥_


박우진
학생!!

(엑스트라)
…?


박우진
학생 이제 그만 내려와요

(엑스트라)
싫어요..


박우진
왜 그러는건데요 학교에서 누가 괴롭혀요? 집에서 누가 괴롭혀요?

(엑스트라)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


박우진
나랑 가까운 사람이 그랬어요

(엑스트라)
…


박우진
근데 그 사람이 이렇게 말했어요

(엑스트라)
뭐라고요..?


박우진
인생은 아직은 살만하다고요

(엑스트라)
다 그렇게 말하잖아요..


박우진
다 그렇게 말하는거에는 다 이유가 있대요


박우진
조금만 더 버티다보면 나를 그곳에서 구해주는 사람도 만날수 있고 조금만 더 버티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엑스트라)
…


박우진
그러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조금만 더 기다려보래요 그러면 언젠간 행복도 찾아온다고

(엑스트라)
…


박우진
그러니까 내려와요

(엑스트라)
…알겠어요..

그렇게 오늘도 한명을 더 살리고 사건을 해결했다


손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