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son 2] I'll always suppor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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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튬이 여주를 데리고 간 곳은 길가의 작은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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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저.. 오튬 씨..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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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여주도 대충 눈치 채고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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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지금 우리가 할 얘기.*

오튬은 단도직입적이었다. 여주는 살짝 당황해서 침을 꼴깍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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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 사실 그렇긴 하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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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그럼... 그냥 얘기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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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여주, 네이든이랑 사귀는 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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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니요! 그건 절대 아니에요!*

여주가 고개와 함께 손까지 절레절레 흔들어가며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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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음.. 거짓말하는 표정은 아닌데..」

오튬이 한숨을 쉬며 머리를 뒤로 쓸어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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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난.. 여주랑 좋은 이웃으로 지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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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저도 오튬 씨랑 좋은 이웃, 또는 친구라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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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그러니까... 이번 일로 서로 오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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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나도 동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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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그리고.... 내가 네이든을 좋아한다는 건 사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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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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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이든은 이미.. 클로이랑...」

여주가 차마 말을 잇지 못하자 오튬이 그런 여주의 표정을 읽기라도 한 듯 피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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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알아요, 네이든도 이미 여자친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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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

여주는 혹여나 오튬이 기분 나빠하지는 않았을까 조마조마하며 눈치를 살폈지만, 놀랍게도 오튬은 그저 무덤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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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클로이...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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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네이든의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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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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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저랑 클로이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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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한동안 꽤 친하게 지내기도 했던 것 같은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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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아..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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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뭐.. 그러니까.. 그냥 클로이를 축하해 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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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뜻밖이었다.

오튬이 먼저 나서서 클로이를 축하해준다고 할 줄은 정말로 몰랐던 여주는 두 눈이 엄청나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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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ㅎㅎ.. 예상치 못했다는 반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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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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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왜 그래요~ 나 생각보다 쿨한 성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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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이왕 이렇게 된 거, 친하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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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앗, 알았어!*

뭐.. 사실 영어에서는 존댓말 구분이 없긴 하다만... 느낌이나 쀨 상 말을 편하게 하게 됐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저는 존댓말에 구분을 뒀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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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그럼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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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

*소문 낸 새끼를 족치는 일만 남았나...?*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작가가 돌아왔습니다..

다른 작가 분들은 보니까 연휴 동안 팬픽을 더 많이 올리셨던데...

저는 이렇게 거의 일주일이 지나서야 뵙게 되네여.....

하하... 변명이나 늘어놓자면

저는연휴동안방에쳐박혀서팬픽이나엄청엄청많이쓰고게임레벨도왕창올리려고했지만가족들에의해억지로비행기를타고제주도까지갔다오게되었는데뭐사실제주도에가니까좋긴했습니다다만팬픽과게임이더좋을뿐이죠아무튼긴변명들어주셔서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네.... 이렇게 된 거에여....

그래서 반성할게요 이 못난 작가가...

흠흠 아무튼!! 앞으로는 더 열심히 찾아올게요!!

항상 읽어주시는 독자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