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Snow White
Because we're close♡


그렇게 둘만의 밤이 되었다

처음은 아니지만 애뜻함에 서로에게 눈을때지않고 있었고

마주한채 누워 서로 머리를 쓸어주고있었다

달빛이 비추는 어두운방안에 백설의 모습은 빛나고있는것만 같았다

크고 동그란 검은눈이 깜빡이며 민현을보았고

작고 붉은입에서 민현의 이름이 새어나왔다


백설
황..민현

검은머리를 쓸어주며 대답하는 민현


황민현
왜


백설
너지금 무지 야하게생겼어

무슨 생각을하는지 민현의 볼에 손을올려두는 백설

진지한말투에 어이없어 실소가나왔다

민현이 보고있는 백설은 자신이 지금 얼마나이쁜지 알기나하는걸까 의문에 한쪽입꼬리가 올라갔고

어이없어 한숨을 내쉬곤 입을여는 민현


황민현
어디가 야한데?

민현이 장난스레 질문을하자 손을들어 눈을가르친다


백설
눈

백설의 귀여운 행동에 피식 웃는 민현


황민현
지금 너가너무 섹시해서 널보는 내눈이 야한가봐


백설
뭐가..?

민현의 시선을따라 자신의 차림새를 흝어보는 백설이 당황하며 이불을 머리끝까지 땡긴다.

그모습에 웃음이 터진 민현이다.

아까씻고나와 속옷에 가운만 걸쳤던 백설 상황이 상황인지라 인식못한채 민현과 붙어있던것이었다.

부끄러움에 볼이 달아올랐고 민현에게 빽하고 소리를 질러버린다


백설
그걸왜 지금말해!!

민현이 이불을 걷어 백설위에 올라 고개를숙여 귓가에 입을 대 중얼거린다.


황민현
보기좋아서...

자신이 살면서 제일자극적인 자세였고

살짝웃는 민현의 표정도 백설의 마음을 흘들어 놓기에 지금 가장 적합했다


백설
하..황민현..

백설이 피식웃으며 고개를 틀자 백설의 목에 입을 맞추는 민현

부드러운 촉감에 온몸 신경이 굳는 기분이었고 움직임조차 조심스러워 졌다 그렇게 민현의 숨결을 받아들이는 백설 천천히 두손을 민현의 목에 올려 감쌌다

민현이 천천히 입을 때어내며 백설의 목에 남긴 자국을보며 만족한다는듯 미소지었고

웃고있는 민현을 툭치며 째려보며 말하는 백설


백설
좋아?

툭뱉는 백설의 표정이 퉁해있어 두볼에 입을 맞추곤 말하는 민현


황민현
응..좋아

민현과백설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며 암울한상황을 이겨내는듯했다

자신의 자존심을 내려두고 백설을선택한 민현

그만한 가치있는 여자를 찾았고 지금 그여자가 자신의 곁에있다

백설이 웃어보일 때마다 바빠지는 심장박동수에 기분좋은 민현

자신을 새롭고 설레게하는 백설이좋다

지금 이순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