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Snow White
Sexy♡


민현이 말에 고개를 가까이 하며 묻는 백설


백설
내가 재밌어?

백설이 얼굴을가까이해도 별반응없이 눈을지긋이 보며 말하는 민현


황민현
응 지금도

딱히 애정없이 대하는 민현이 마음에안드는 백설

자신을 이성으로대하는것보단 하나의 물건취급하듯 대하는게 너무 뻔하게보였다.


백설
기분나빠

백설이 자세를고쳐앉아 중얼대고 민현이 입을연다.


황민현
점심 선약있어서 나가야해 혼자놀고있어

마치강아지한테말하듯 말하는민현을보며 백설이 한번째려본후 방으로 휙들어갔다.

자신의방에는 오늘 산 물건들로가득했고 그짐들을 하나하나 빼서 정리하는 백설

중간중간 가격표에 흠짓하며 놀라며 민현의 거만함이 아마도 이 길게늘어진 000 숫자때문일거라며 곱씹는다.


백설
아..피곤해..

감기 기운이 조금 남아있던 터라 침대에누워 잠을자려는 백설

그렇게 누워잠이들었다.

꿈

어린백설 고등학생때의 백설은 남들에게 마음열지못해 늘혼자였다.

반에서 눈에띄게 이쁘게생겼던 백설 남학생들은 말없이 혼자있는 모습을 더좋아하게 되었고

그런시선들에 여학생들은 백설을 시기질투했다.

조용히 침묵 하던 백설이지만 사실 평범히살아온 삶이 아니었기에 이성적이고 냉정한 성격이었다.

그런백설에게 늘다가오는 친구가있었다.


남주혁
어이 백설 오늘도 혼자냐

점심시간 밥을혼자먹는 백설에게다가와 씨익웃어보이는 남자

처음에는 귀찮았지만 자신에게매일같이 다가오는 모습에 마음을 조금씩 열었던백설


백설
너도혼자먹자나


남주혁
야나인기많거든? 너랑먹으려고 다거절하고온거지

베시시 웃어보이는 이남자는 왜나에게 호의적인걸까 생각하는 백설


백설
너 왜 나랑밥먹으려고하는데?


남주혁
그럼넌왜 혼자있으려하는데?

문뜩 진지한 물음에 아무말도못했던 백설

그런백설의 머리를 쓰다듬더니 웃어보인다.


남주혁
야 뭘 따지고 그래 그러지말자 우리 친구해그냥

그날이후부터 주혁과는 잘이야기하고 웃는모습을 종종 보이기도했다.

그런 백설을시기하고 주혁을좋아하는 여학생들이 마음에 안드는듯 했고

결국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여학생무리가 아는 남자들을불러 백설을 손보게했고 그사실을모른채 하교하던 백설

그무리에 납치되듯 끌려갔다.

같은반 여학생여럿이 백설을 마구잡이로 때리기시작했고

이유없이 맞는 백설은 억울하기보단 익숙했다.

신음한번안내고 맞던 백설 온몸에 피와멍이 가득했고 누가 신고했는지 갑자기 경찰이 들이닥쳤다.

그 소란스러운 상황에 백설이 기절했고

보호자로 참석한 이모와 이모부는 합의금을받고 그사건을 무마시켰다.

그사건의 원인이 자신인걸알게된 주혁은

그날이후부터 백설을멀리했고 또다시 혼자가된 백설

처음보다 더 견디기힘들었던 백설은 그렇게 타지로 전학을 가 졸업을 했다.

좋지않은 꿈에 몸을 뒤척이던 백설 끙끙 알아대며 신음을 흘린다.

그러다 자신의 이마에 손길이 닿아 놀래듯 일어나는 백설

언제 들어온건지 백설이마에 손을 올려보던 민현이 입을연다.


황민현
열은 없는데..

민현을보자 갑자기 안심이 된듯 주르륵 눈물이 흐르는 백설

그모습을 보며 민현이 백설 등을 두어번 토닥대더니 입을연다.


황민현
저녁먹자 나와

사실 위로같은거 해본적 없던 민현이지만

자신의 옆에둔 백설에게 계속해 관심이가고 이상한 행동이 는다는 생각을한다.


황민현
내가 등을토닥거리다니..

자꾸 백설이 열이나는지 이마에손을 올려본다든가 방에서 소리가 새어나와 들어가 보는 자신이 이상하기만하다.

사실 자신말고는 관심을두지 않는 성격인데 백설과 관계있는 일에 자꾸만 발걸음을 하는 민현 자신이 생각해도 이상한지방을나와 중얼댄다.


황민현
이상해 졌어..

중얼거리던 민현이 거실 쇼파에 앉았아 백설이 나오기를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