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Snow Whi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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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가보다.

민현이의 목소리가 이렇게선명히도 들리다니


백설
민현아..

갈라지는 목소리로 너의 이름을 불러냈다.

따뜻한촉감에 번쩍 눈을떠냈다.


백설
....여보..?

얼굴이 엉망이다 결국 널이렇게 아프게했구나..


백설
하... 성우오빠...!

몸을 일으켜 원망하듯 성우를보자 그저 웃더니 뒤돌아나가는 성우


황민현
왜.. 왜말안했어...나중에 어떤원망들으려고!!

입술을 꽉 깨물어내다 고개를돌려냈다.


백설
....민현아..


황민현
나좀봐...백설아...

민현이 백설의 앞으로 다가섰다.

천천히 두손으로 백설의 양볼을잡아낸 민현


황민현
왜... 왜....

왜우리에게 이런 일이생겼을까 참아뱉지못하고 울먹였다.

그러자 두눈을지긋이 감아낸 너가 내품에 안겨냈다.

잔뜩 울어내며 내품에 파고들고 더 파고들었다.

너의등을쓸어낸후 조용히 너의 손을잡아냈다


황민현
가자

너와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너와잡은손을 놓지않겠다고 다짐해냈다.

우리의 미래 그말대로 우리여야한다.

너없인 난 단한순간도 멀쩡히살아갈수없다.

단한순간도 말이다.


백설
아...

머뭇대는 널보며 고개를저어냈다.


황민현
아파도...내옆에서 아파줘 뭐라도 할수있게 ...제발..

그렇게 너를 안아 울어댔다.

우리의 예전이 떠올랐다.

어렸던 우리 그리고 서로를 사랑한우리.

그렇게 결혼후 사랑스러운 아이까지 가족이되었다.

이행복을 망쳐낼수없다. 끝까지 널지켜낼꺼다.

결국 백설이 고개를 끄덕였고 성우에게 백설이의 몸상태를전부들어낸 민현


황민현
그럼 수술하면?


옹성우
60%. 어느정도 호전됬어 다만..


황민현
뭐가문젠데..


옹성우
체력.. 주입된약들이 꾀힘든약이었거든 몸도 많이 상해서.. 딱3일 줄께 조금이라더 먹이고 조금이라도 편하게...그렇게해줘야해


황민현
아랏어...


옹성우
나..최선다할꺼야 ... 수술준비 확실히 해둘꺼니까 .. 백설이 잘챙겨내 혹시...몸상태 악화되면 바로 병원으로와야해.

고개를 끄덕여냈다.

지금 믿을수 있는 사람은 성우뿐이었으니.

그날 백설을 데려왔다.

우리의 집 .

그렇게 내일아침 당장 너와갔던 별장을가기로했다.

미소지어 내품에 자는 널 바라보며 기도했다.

행복하고싶다고.. 너와 행복하게해달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