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y Snow Whit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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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안 도착하자 마자 너의 목소리가 조금 들떠있었다.

이렇게좋아할줄알았음 자주올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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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기 진짜...옛날생각난다.

애써미소짓는 널보며 꽉껴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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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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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기까지와서 누워만 있으라고?

투정부리는 목소리에 조금다행이라 생각하며 너를 번쩍안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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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산책갈까?

고개를 끄덕여내는 백설의 입에 입을맞춰내곤 별장을 나와 걸어냈다.

이곳저곳 꽃이 심어지고 변한것들이 많다며 조잘대는 모습이 참 아이같다.

들판에 앉아 누워 내 허버지에 머리를댄 여주

햇빛에 눈이부신듯 찡그려대는모습에 손을들어 가려주자 싱긋웃는다.

그런여주의 손을잡아내며 말없이 같은곳을바라보았다.

내가보는걸 너는 어떻게 보고있을까 ?

문뜩궁금하기도..너는 어떤생각을하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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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여보..

그때 입을열어낸 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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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웅..백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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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애들은..?우리 백아 설아 잘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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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아버지가 잘보고계셔

사실 나에게는 지금 너가제일중요했다.

내아이들이고 사랑하는 아이들이다.

그만큼 너와 같이 우리아들과 함께하고싶었기에

몸을일으켜내며 내어깨에 기대는 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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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우리 애들이랑 다시오자 여기 너무좋아..

작은 순간순간들이 떠올랐다.

이곳을 걸었었다 그때도 이렇게 날이 저물어

늦은밤이될때까지 민현과 이야기하며 시간을보냈었다.

별이뜬밤이 정말이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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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피곤해..

스르르 감기는 눈을 억지로 떠내려하자 민현이 날안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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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들어가자 눈감아 자도되.

그렇게 민현의 품이 따뜻해서 였을까 오래간만에 잘잤던거같다.

조금 개운해진 몸을 일으키려눈을떴을땐 아침이었다.

그렇게 아쉽게 하루를 보내다니 조금 서글펐지만 민현의 품에 안겨있는지금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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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흐음..

뒤척거림에 민현이 눈을떠냈고

그모습에 양볼을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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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잘잣어?

고개를 끄덕여내는 민현이 내허리를 끌어안아 당겨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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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보는?

그물음에 나도 민현을따라하듯 고개를 끄덕거렸다.

온얼굴에 입을 맞춰내는 민현이 기분좋은듯 웃어냈고 가까운시선에 눈을 깜빡이다 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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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나지금 하나도 안이쁠텐데..

그말에 시선을 마줘했던 고개를 살짝 돌려

천천히 입을맞춰냈다 벌어진 틈을 한참을 헤집어 놓던 너가 내허리를 더 꽉 감싸안아내며 깊이 파고들었다.

숨이 모자를쯤 민현의 옷깃을 꽉쥐어내자 아쉽다는듯 쪽소리나게 입술을 떼어낸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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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뻐.

그리곤 아까내말에 대답을 해주는 널보며 푸스스 웃어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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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

정말...한결같다...황민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