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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oyfriend who is like a dog

준석민호짐태꾹
2021.04.27Views 794

하루하루가 반복이었다


전정국
김여준, 이거 너한테 어울릴것 같아서 샀어

김여준
아..고마워...//

여준의 반응이 살짝 달라진 것 빼고

여준의 달라진 태도에 자신감이 붙은 정국

그래서


전정국
여준아, 나랑 사귀자


전정국
내가, 정말 많이 고칠게

고백했다

멋지게

저번과 다를거라 생각했지만

김여준
....그..정국아, 내가 생각을...했는데..


전정국
응, 계속 말해

김여준
내가 너를 좋아하진 않는것같아, 그냥 지민이가 자꾸 생각ㄴ..


전정국
.....됐어


전정국
그만해

김여준
정..국아, 잠깐..!


전정국
나도 힘들다 진짜

김여준
.........


전정국
이제 귀찮게 안할게


전정국
미안했다

차갑게 말한 정국

하루에 최대 2명의 여자를 사귀던 정국에게 인내심이란 없었다

하지만 여준을 바라는 마음에 참고, 또 참았지만

김여준
미안

변하지 않는 여준에 결국 터져버렸다

정국의 인내심이

정국은 그 길로 교실을 나갔고

김여준
....나도 미안해..

들리지 않을 사과만 하는 여준이다

귀찮게 하지 않겠다는 정국의 말은 사실이었다

자리도 먼 곳으로 옮겼고


아인경
아 정국아, 간지러워..//


전정국
여기 머리카락은 떼야지

보란듯이 여학생들과 어울렸다

김여준
....역시..좋아한다는 것도 다 거짓말이네..

그 모습을 지켜보는 여준은 어딘가 모르게 섭섭할 뿐이었다

ㅡ예고ㅡ

김여준
내가, 내가..바보여서 그래..내가....


전정국
가, 내가 떨어져 줬잖아


전정국
박지민 대타는 다른 곳에서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