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uld we stop?
EP.9


강슬기와 김세정이 한마디씩하는데 말이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강슬기와 김세정은 여주를 두고 간다

그리고 정채연의 말..


정채연
"너 조심해 까딱 건들다간 뒤진다 새끼야"

그렇게 차가운 정채연의 말과함께 정채연은 가버렸다

지금 여주에겐 아무도없다

그누구도 다니엘과도 싸웠고

김세정과 강슬기와도 끊긴것같고

박지훈은 정채연에게 빠졌고

이순간 갑자기떠오르는 한사람

배진영


강여주
"....흑.."

그렇게 처량하게 서있다 눈물이 뚝뚝떨어졌다

그때 긁히는 흙소리가났다 아무래도 신발과 마찰이 생겨서 생긴 소리인것같은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그때 누군가가 다가오는것같았다 발소리가 점점 커진다

"저벅저벅-"

"야"

누군가의 짤막한 중저음의 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들어보니

날카로운 눈빛으로 배진영이 보고있었다

그러곤


배진영
"여기서 왜울고있어"

걱정하는 말투로 물었다


배진영
"누가 그랬ㄴ..."

배진영의 말이끝나기도 전에

강여주는 배진영을 안고말았다

와락-

배진영의 말이 끊겼다

하지만 여주는 배진영을 더 꼭 끌어안았고 눈물을 뚝뚝흘렸다

배진영은 그런여주를 밀쳐내지않고 가만히 안아주었다

그럴수록 배진영의 마이의 어깨부분은 점점 여주의 눈물로 젖어갔지만 배진영은 상관하지않았다

오늘만큼 이때만큼까지는

배진영이 강여주의 전남친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한참 배진영을 끌어안고있던 여주는 훌쩍거리며 배진영을 놓아주었다


강여주
"미..안.."


배진영
"....."

뒤돌아 가려는 그때 누군가가 앞을 가로막았다


강다니엘
"......"


배진영
"......"


강여주
"...오...빠...?"


강다니엘
"어 그래 니오빠"


강다니엘
"에이구.. 우리여주 오빠없으면 어떻게사려나.. 마음아파서.."

강다니엘은 여주를 안아주며 배진영에게 다 알고있다는 눈빛을 보냈고 배진영역시 그걸 알고있다는 눈빛이었다


강다니엘
"근데 아까 그새끼뭐냐"


강다니엘
"니한테 뭐라고했던얘"

이런 강다니엘이 봤나보다 정채연을

이걸말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여주의 머리는 빠르게돌아갔고


강여주
"별일 아니야; 그리고 나한테 뭐라고하지않았어; 내이름 물어본거야;^^;"

그렇게 거짓말을해버렸다

하지만 그때 말했어야했다 정채연이 한일들을


강여주
'아..내일 배진영얼굴어떻게보지..'

배진영과같이있었을때는 우느라 정신없었기에 상황이 어색한지 괜찮은지 모르고있었는데

집으로와보니 조금 쪽팔리기도했고 한편으론 배진영이받아준것도 신기하긴했다

근데 가장문제인것은 내일 김세정과 강슬기를 어떻게보냐는 말이다..

그냥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좋겠는데

결국 아침이되버렸다

학교를 오늘만큼은 정말로가기싫다 하지만 안가면 여주인생이 망하는것이기때문에 서둘러 준비했다

08:00 AM
지금 시각8시..

학교 등교는 40분 까지지만 일부러 느긋하게갔다

그때 뒤에서 누군가가 달려오면서 여주어깨를 잡았다

누가봐도 박우진인것같다


박우진
"너 왜 김세정이랑 강슬기랑 같이안가?"


강여주
"...."


박우진
"왜왜 말해봐"

박우진이 계속 재촉하자 여주는 다 털어놓았다


강여주
"별거아닌데.."

그러자 박우진은 얼굴이 점점 굳어지며


박우진
"그 미친 새끼"


작까
요즘 진짜 정신없네요ㅜ


작까
그리고..



작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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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까
저 요고보고 깜짝놀랐어요


작까
진짜 진지하고 인터넷 쳐보고 난리났었는데 만우절이어서 그런것같아요


작까
기사안뜨니까.. 트웟터에도 안뜨고..


작까
그럼..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