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leted] I like you....
서연멜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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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hyuk
Sigh... Reminiscence... Sacrifice... The Story of the Seven Princes


아직은 과거

별 다를 것 없는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듯 했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그날. 남준이 지민에게 너는 신의 아이라고 말하는 날.

하필 둘의 삼촌이 와서 다 들어버렸다.

그대로 끝났으면 좋았으련만

삼촌은 큰 돈을 받고 지민이 신의 아이인 것을 그 고을 원님에게 팔아넘겼다.

그래서 어느날

고을의 병사들이 지민의 집으로 쳐들어왔다.

밖에서 시끌벅적한 소리가 들렸다.


지민(어릴 때)
형... 이게 뭔 소리야...


남준
나도 잘... 지민아 넌 어떤 일이 있어도 나오지 마. 가만히 있어.


지민(어릴 때)
응...

철컥


남준
무슨일이십니까?

병사: 이 집에 신의 아이가 있단 소리를 들었다. 그 아이를 그냥 넘겨준다면 아무도 해하지 않겠다.


남준
뭔가 착각하셨나본데 여기에 신의 아이는 없습니다.

병사들은 남준의 답변을 예상했다는 듯이 선두에 선 병사의 신호에 따라 집 안으로 들이닥치려 했다.

남준이 막아섰다.


남준
왜 이러시는진 모르겠지만 (아악!

병사: 어디서 거짓말이여

퍼억__퍽


남준
으윽_하아...하아

지민은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대강 예상이 되었다.


지민(어릴 때)
끄흡__형... 나 무서워.....

결국은 참지 못하고 뛰쳐나갔다.


지민(어릴 때)
내가 신의 아이에요!


지민(어릴 때)
내가.... 내가 신의 아이니까... 형은 건들지 마요....


남준
야! 너.....너 뭐하는거야. (커헉(피를 토한다.


지민(어릴 때)
어? 혀.형!


남준
괜찮아. 너.... 너 빨리 도망가. 어디로든 도망가.


지민(어릴 때)
......


남준
빨리!


지민(어릴 때)
끄흡__흑...


남준
얼른...얼른 가...

병사: 어딜.

지민은 뛴다고 뛰었지만 아직 아이였기에 금방 잡혔다.

병사: 애기야. 너 잘 봐.

병사들은 지민이 보는 앞에서 남준을 마구 폭행했다.


남준
윽__끄으_하아___하아


지민(어릴 때)
혀.형......


남준
안돼...(으흡. 보지마


지민(어릴 때)
......

병사: 야 이젠 죽여


지민(어릴 때)
아.안돼! 혀엉!!


남준
끄헙___울컥(피를 잔뜩 토하며 쓰러진다.


지민(어릴 때)
형!! 아.안돼!!!!!



남준
하아__하아... 지..지민아.... 여... 여기


지민(어릴 때)
형..... 형!


남준
......

아무리 불러도 대답없는 형의 모습에 지민은 충격받았다.


지민(어릴 때)
끄흡__흐... 형.....

병사: 가자

결국 지민은 관아로 끌려갔다


(원님)석진
흠... 이 아이가 신의 아이인가?

병사: 예.


(원님)석진
신전으로 가자

.


지민(어릴 때)
......


(원님)석진
신이 말을 하느냐?


지민(어릴 때)
......


지민(어릴 때)
낡은것은 가고 새것이 오리라


(원님)석진
!!! 진짜였군

병사: 이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원님)석진
흠... 일단 다시 관아로 데려가지

그날 밤


(원님)석진
흠....뭔가 필요해


(원님)석진
저 아이가 나에게만 의지하고 내게 떨어질수 없게 만들어야해


(원님)석진
아! 그래



(원님)석진
이거다.


(원님)석진
아이를 끌고와라


지민(어릴 때)
...... 부르셨어요?

석진은 아이에게 약을 억지로 삼게 했다.

순간 지민은 모든 것이 안정되는 느낌이 들었다.


(원님)석진
신경안정제다.


지민(어릴 때)
......


(원님)석진
안정돼지?


지민(어릴 때)
(끄덕


(원님)석진
그런데 이 약은 시중에 안나와. 한마디로 넌 이 약을 내게서만 받을 수 있단 소리야.


지민(어릴 때)
......


(원님)석진
아직은 잘 모르겠지


(원님)석진
들어가


지민(어릴 때)
(끄덕


(원님)석진
'그 약은 중독성이 있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