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h... Reminiscence... Sacrifice... The Story of the Seven Princes
Ep 87. Regime Change in the Eastern Empire


은광이 떠나고

종인은 동제국의 병사로서 장군까지

고속승진했다.

그 이유는 종인과 황태자 빼고는 몰랐다.

동제국이란 나라는 무너졌만

동제국 지재층의 권력은 무너지지 않았다.

그리고

지민이 죽고 나서

지민에게 있던 신의 말을 듣던 능력은

종인에게 옮겨갔다.

ep 45. 운명의 만남 참고


종인
'일단은 숨겨야지..'


종인
'이용당하긴 싫으니까..'

.

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들키고 말았다.


(동제국황태자)윤기
너. 신의 말을 듣는다며?


종인
네?


(동제국황태자)윤기
모른 척 하지마


(동제국황태자)윤기
다 알고 있으니까.


종인
'내게 묻지만'


종인
'몰라서 묻는 것이 아닌'


종인
'알고 있는 것에 확신을 주기 위해 묻는 거다.'


종인
'숨겨봐야 소용없다.'


종인
네..


종인
어떻게 아셨습니까?


(동제국황태자)윤기
그건 알거 없고.


(동제국황태자)윤기
앞으로 1주일마다 신의 말을 내게 알리도록


종인
저...전하.


종인
신께서 말을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서요.


(동제국황태자)윤기
그럼 신이 말을 할 때마다 내게 알리도록.


종인
...알겠습니다...

.


종인
후..


종인
어쩌다 들켰네...


(마족) 제니
오랜만이에요.


종인
아..네.


종인
그러네요.


종인
그런데 어쩐 일이세요?


종인
무슨 일이라도...


(마족) 제니
아뇨. 무슨 일은 없습니다.


(마족) 제니
그냥 잘 하고 있나 수도에 왔울 뿐입니다.


종인
네.. 황태자 전하께선 안에 계십니다.


(마족) 제니
아직도 장군일을 하는 건가요?


종인
네..


(마족) 제니
흠.. 잠시 이야기 가능할까요?


종인
물론이죠.


종인
말씀하세요.


(마족) 제니
다름이 아니라


(마족) 제니
지금의 황태자를 몰아내려고 합니다.


(마족) 제니
황제가 있지만 실권은 황태자에게 있죠.


(마족) 제니
그러나 신분은 이미 사라져있고


(마족) 제니
그냥 습관처럼 권력이 있을 뿐이죠.


(마족) 제니
그래서 동제국 백성을 동정한 우리의


(마족) 제니
계획에 어긋납니다.


(마족) 제니
그러니 황태자와 황재를 몰아내고


(마족) 제니
종인군을 이곳의 지도자로 만드려고 합니다.


(마족) 제니
어떤가요?


종인
그러니까 절 이곳 수도의 지도자로 만드시겠단 뜻인가요?


(마족) 제니
그래요.


종인
사람들이 쉽게 바뀔까요?


(마족) 제니
권력층은 물론 자신의 힘을 잃기 싫어하겠죠.


(마족) 제니
하지만


(마족) 제니
백성들은 종인군을 옹호할겁니다.


종인
...


종인
하지만 전 권력에 아무 욕심이 없습니다.


(마족) 제니
권력자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


(마족) 제니
백성들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선물해주라는 뜻이죠.


(마족) 제니
그 일을 하기에 종인군보다 더 나은 사람이 없는 것 같네요.


(마족) 제니
어떤가요?


(마족) 제니
하실건가요?


종인
...

종인은 힘이 없어 죽은 자신의 부모님...

누이...그리고 지민은 생각했다.


종인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


종인
하겠습니다.


(마족) 제니
좋습니다.


(마족) 제니
그럼 오늘은 저희 마족들과 함께 생활하죠?


종인
알겠습니다.

.

그렇게 종인은 수도의 지도자가 되었다.

지도자가 되자 마자

권력을 노린 아첨꾼들을 모두 끊어냈고

오직 백성을 위한 일을 시작했다.

세금을 필요한 만큼만 걷고

억울하게 죽는 사람이 없도록하는 정책

그리고 가뭄이 들었을 때 곡식을 빌려주어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살렸다.

덕분에 종인은 빠르게 사람들의 민심을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