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do you like me?
28 | Unintentional




박지민
어떻게.. 내가 여주씨가 진정하는데 도움이 됐을 지 모르겠네


이여주
.........


이여주
.........싱긋-]



이여주
그냥 옆에 있어준 것 만으로도 큰 도움이에요


이여주
지민씨가 나한테는 그런 사람이니까 .



박지민
....피식-]




박지민
싱긋-] 그럼 내려갈까요 , 우리 ?


이여주
네 ,ㅎ




• • •




이여주
쓰읍 , 근데 사람이 생각보다 안 모이는 거 같지 않아요 ?ㅎ


이여주
걱정한 것 보다 괜찮은 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ㅎ


박지민
ㅎ.... 그러게ㅇ....


박지민
가.... 아니네

" 아이고 -ㅎ 이렇게 두분을 보다니 "


그 사람들은 언뜻봐서는 그냥 우연히 본 거 같지만 ,

그건 우연을 가장한 술수였다 .


그게 아니고서야 ,

한순간에 이렇게 지민과 여주를 둘러쌀리가



" 두분이 이렇게 모여계시는거 ...ㅎ 참 보기 드문 조합이네요 "



이여주
....아...하하.., 그러게요 ....

" 두 기업에서 뭔가 꾸미는 것인가요 ,? "


" ㅎ... 그러지 마시고 저희한테도... "



으... 진짜 진절머리 나겠네 ..

기업순위 높여볼려고 조금이라도 끼어들고 ..



여주의 얼굴이 조금식 일그러지는 동안 ,

지민은 싱긋 웃으며 여주의 허리를 감쌌다



이여주
.......!

_지민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란 여주가 지민을 올려다 보자

_지민은 싱긋 웃으며 여주의 귀에 속삭였다



박지민
소곤-] 작전 개시 ,ㅎ


" ...박대표님...., 지금...뭐..하시는.. "


박지민
아 ,ㅎ 저희 둘이 있는 걸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길래 .



박지민
두리번-] 쓰읍 ,, 기자님들이 다 어디가셨지 -


박지민
이런 '특종'을 안 잡으시고 말이야 ,ㅎ


지민의 특종이라는 말에 사람들의 이목은 더욱 더 집중되었다 .

그덕에 기자들도 많이 모였고 .



박지민
ㅎ... 이렇게 밝히고 싶진 않았는데 ,


박지민
싱긋-] 저희 사실은 진지하게 교제 중 입니다

지민의 '교제'라는 한 마디에 기자들은 카메라 플레시를 터트렸고 ,

파티장에 있는 사람들은 술렁대기 시작했다



" 뭐야.., 교제 중이라고 ...,? "

" 그냥 정략아니야 ?.. 기업 더 잘 나갈려고 "



박지민
그러니까 ,




박지민
우리 여주는 안 건들였으면 하네요 ,


박지민
제가 '제걸' 건들이는걸 썩 반기는 편이 아니라서 .



박지민
다시 말해 ,



박지민
여주 건들이면 제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말 입니다 .




오상진
그걸 저희가 어떻게 믿죠 ?



오상진
그쪽네들이 정략인지 , 짜고쳤는지 어떻게 아냐는 말입니다 .




박지민
.........


박지민
...하아......,

_여주가 자신을 보게 돌려세운 지민



박지민
.......


박지민
여주만 들리게-] 여주씨 , 미안 .

_그러고는 여주의 뒷목을 잡고 진하게 입을 맞추는 지민



이여주
?!........




덕분에 그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

꽤나 오랬동안 입을 맞추고 있던 둘이다



+ 흠..? 진도가 갑자기 빠르게 나갔네 헣ㅎ


🌸 손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