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in between me and the star
Hehehe



태형
네...


태형
하지만!!!


태형
어머니께서 아프시다는데 제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엄마
어째서?


태형
당연히 샐리 남자친구로써 할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그 도리 거절하겠어


엄마
여기 500만원


태형
그럼 저도 거절하겠습니다


엄마
이미 내가 내기로 결정한걸 샐리가 내는 바람에!


샐리
엄마


샐리
나는 자식으로써의 도리를 한거 뿐이에요


샐리
자식이라면 부모가 아플때 도움이 돼야지


샐리
걱정거리 안긴다고 말도 안하면 어떡해


샐리
그게 더 걱정거리지


샐리
나중에 알아봐...


샐리
더 충격 받지


샐리
막 이러면서 "으어어엉 내가 부모님에겐 민폐구나 흐어어엉 걱정거리 안기기 싫어서 부모님 혼자 해결하시게 두다니 흐흐흑 이런 불효자 같으니라고!!!"


엄마
푸하하하


엄마
너 연기 잘한다ㅋㅋㅋ


태형
푸흡!


샐리
/////


샐리
왜 웃어......


샐리
난 진심을 다해서 한건데.....


태형
어머님


태형
샐리의 연기를 봐서라도 그냥 받아주세요


엄마
그래도 500은 너무 큰돈인지라...


태형
전 괜찮습니다!!


태형
왜냐하면!!!!


태형
샐리를 만난게 500만원보다..


태형
아니....지구의 모든 돈보다 가치가 있습니다


엄마
오...


엄마
말 잘하네


엄마
그래도 500만원은 부담스러우니까 100만원이라도 받아줘


태형
많이 부담스러우시면 그렇게 해도 좋습니다ㅎㅎ


샐리
오!!!!


샐리
극적 타협!!!!!


샐리
그럼 해결된건가요!!!


샐리
네~!!!!해결되었고 우리 이제 밥먹읍시다!!!


샐리
나 뱃가죽이 척추에 붙은 거 같아...


태형
진짜??


태형
그럼..가시죠 어머님!


엄마
차는 있어??


태형
아니요...


태형
그래도 면허는 있습니다!


엄마
그럼 내 차 운전할래??


태형
그래도 돼요??


태형
우오오오오왕


태형
어디로 모실까요?? 사모님ㅎㅎ


엄마
하하핫


엄마
내가 아는 맛집 있으니까 그리로 가자


태형
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