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len First Kiss

Special Editi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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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제가 이번에는 특별편을 갖고왔습니다!(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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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특별편은 2개로 나눠서 진행할 거고요, 순서는 댓글을 달아주신 순서대로 1화와 2화에 반반씩 나누어서 출연시키겠습니다!(특별히 댓글 다신 모든 분들을 출연시켰어용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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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독자들이 누구를 남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지만, 그러지 않은 독자들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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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러지 않은 독자들은 제가 프사와 닉넴을 분석해서 남주를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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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혹시 최애가 아니더라도 양해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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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럼 바로 시작해볼게요!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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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첫번째는 박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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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성우에요~

.

부장

"회의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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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이 안건은 기각되야할 것 같습니다. 이 안건을 실행하면 과도한 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부장

"그렇군요. 일단 제가 지금 일이 생겨서 회의는 나중에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모두들 나간 뒤, 나는 뒤늦게 주섬주섬 짐을 챙겼다.

의자에서 일어서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다시 의자에 앉혔다.

?

"누구~게?"

난 장난치는 그가 귀여워서 일부러 모르는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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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흠...누구지?"

그러자 삐졌는지 내 의자를 돌려 자신의 쪽을 바라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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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박윤, 이래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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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

"엄청 많이 잘생긴 건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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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박윤 공주님, 너 진짜 왜이렇게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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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그렇게 예쁘면 걱정되잖아. 적당히 예뻐야지."

나는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성우는 내 턱을 들어올려 가볍게 입을 맞추었다.

쪽- 마찰음과 함께 맞닿은 두 입술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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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박윤, 사랑해! 평생 내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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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다음은 예린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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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진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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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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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딸기 스무디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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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네! 금방 갖다드리겠습니다."

얼굴이 매우 작은 남자가 창가쪽 자리에 앉은 후 나는 딸기 스무디를 만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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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딸기 스무디 나왔..."

나는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남자가 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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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저.... 손님?"

난 그제서야 그의 얼굴을 제대로 보고 알았다. 그가 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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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배..배진영?"

내가 고등학생일 때 짝사랑했던, 아니 어쩌면 지금도 좋아하고 있는 배진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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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이제서야 만나네. 보고싶었어."

난 두눈을 동그랗게 뜨고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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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뭐...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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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이제서야 내 마음 말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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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보고싶었고, 좋아해 예린아."

그는 내 손을 잡아당겨 폭-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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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예린아, 사랑해.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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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 다음은 수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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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재환이에요~

.

매니저

"수현아, 오늘 여기서 듀엣 미팅 있어. 난 잠깐 차에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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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알겠어."

난 2년차 솔로 가수 수현이다.

오늘은 워너원 멤버인 김재환 씨와 듀엣을 하려고 미팅을 한다.

-벌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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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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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아, 네... 안녕하세요!"

우리는 지극히 공적인 듀엣 이야기만 계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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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그럼 이제 녹음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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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I promis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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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I promis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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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약속해요~"

녹음이 끝난 후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난 마이크 선에 걸려 뒤로 넘어지려 했다.

그때 덥석- 뒤에서 김재환이 내 허리를 잡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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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조심해야죠."

그런 후 내게 자신의 핸드폰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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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수현아~ 앞으로 연락하며 지내자!"

갑자기 말을 놓으며 자연스럽게 핸드폰 번호를 따가는 그가 왠지 모르게 편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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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그럼 오빠라고 불러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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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아니!"

나는 눈을 크게 뜨고 그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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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자기야라고 불러주라."

능글맞게 그런 말을 하는 그가 왠지모르게 귀여워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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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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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풉. 진짜로 해줬네."

그렇게 장난으로 했던 말이 지금은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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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 다음은 가영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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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다니엘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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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뭐야... 왜 난데없이 비가 와..."

독서실에 밤 12시까지 있다가 나오니 비가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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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우산 안 가져왔는데...."

난 가까이 있는 편의점에서 우산이라도 사기 위해 가방을 머리에 쓰고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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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우산 하나만 주세요."

직원

"어...어쩌죠? 방금 저분이 마지막 우산 사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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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아...네..."

어쩔 수 없이 쫄딱 비를 맞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문을 열고 나갔다.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가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가 날 잡아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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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꼬맹아. 비 맞지 마."

그러면서 그 남자는 조용히 내 손에 우산을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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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우산은 너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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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네...네?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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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내가 안 괜찮아..."

수줍은듯 그는 살짝 미소 지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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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에취!"

옷을 얇게 입고 나가서 감기에 걸렸는지 자꾸 재채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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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저런."

그러더니 그는 자신의 외투를 벗어 내 어깨에 덮어주었다.

근데 뭔가 자세가 약간 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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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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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

"내일 돌려드릴게요."

그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며 내 손에 포스트잇 한장을 쥐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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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집에 가서 읽어봐."

난 고개를 끄덕이며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해서 포스트잇을 읽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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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꼬맹아. 010-oooo-xxxx로 연락해! 기다리고 있을게~

그렇게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우리는 알콩달콩 꿀이 떨어지는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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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다음은 우지나사랑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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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우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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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나사랑햄

"읏차! 이 책을 꺼내야 하는데..."

팔이 닿지 않아 까치발을 들며 안간힘을 썼다.

그때 어떤 사람이 뒤에서 쑤욱- 그 책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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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이 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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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나사랑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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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흫. 잘가!"

그렇게 나는 그 책을 들고 앉을 자리를 찾았다.

주말인지라 자리가 하나밖에 없었는데 그 자리의 옆자리에는 아까 그 사람이 앉아있었다.

난 방해되지 않기 위해 최대한 조심스럽게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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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풉. 너 왜이렇게 귀엽냐."

난 깜짝 놀라 그 남자의 입을 내 손으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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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나사랑햄

"조용히 해요! 누가 들으면 어쩌려고..."

사람들이 모두 우리쪽을 쳐다보았다.

갑자기 어떤 사람이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행복(?)을 바란다며 박수를 쳐댔다.

내가 쪽팔려서 밖으로 나가려고 하자, 그 남자는 내 팔을 자기쪽으로 잡아당겼다.

예상치못해서 미처 힘을 주지도 못한 채 나는 그 남자쪽으로 끌려가 무릎 위에 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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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나사랑햄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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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잠깐만 이러고 있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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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나사랑햄

"네..네?"

그렇게 나는 그에게 안긴 채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서로를 안아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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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다음은 희원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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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지훈이에요~

.

직원

"희원 양. 지금이 8시니까 12시까지 인형탈 알바 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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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네!"

난 오늘 어떤 남자랑 함께 4시간동안 인형탈 알바를 한다.

인형탈 때문에 아직 그 남자가 누군지 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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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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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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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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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18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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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아... 내가 1살 더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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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누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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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맞아."

그렇게 우리는 수다를 떨며 친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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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누나. 알바 끝나고 나랑 데이트할래요?"

나는 깜짝 놀라 지훈이에게 장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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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작업 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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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렇다고 하면 데이트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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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음... 생각 좀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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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희원 누나를 내 마음 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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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이래도 안 넘어올거에요?"

나는 벌써 홀라당 넘어갔지만 사심 때문에 넘어가지 않은 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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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그렇단 말이지... 그럼 꾸꾸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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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알겠어알겠어. 데이트해줄게!"

그렇게 알바가 끝난 후 우리는 대관람차를 타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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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원

"근데 지훈이 넌 왜 반말 안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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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난 반존대쓸건데요?"

반존대라니... 너무나도 설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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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희원누나! 나랑 사귈래요?"

우리는 1년 후에 놀이공원에 다시 오게 됐고,

지금은 서로의 두 손을 잡은 채 연인이 되어 오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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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마지막은 유빈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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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남주는 지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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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윤지성... 일어나봐... 왜 눈을 안뜨는데...."

나랑 윤지성은 경호원이다.

지금 윤지성은 습격자들이 쏜 총에 맞아 의식을 잃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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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윤지성...제발...."

굵은 눈물이 뚝뚝-윤지성의 손에 떨어졌다.

그 순간. 비록 눈물이 앞을 가려 흐릿하게 보였지만.

난 윤지성의 손가락이 움찔움찔거리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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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하...유빈이야?"

윤지성은 가까스로 팔을 들어 내 볼에 손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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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유빈아. 울지마..."

힘겹게 한마디 한마디를 내뱉으며 지성이는 내 눈물을 닦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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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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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난 괜찮아... 하지만 만약을 위해 이 말은 꼭 해야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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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그게...무슨 소리야... 만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나는 하염없이 울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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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좋네. 유빈이가 나 걱정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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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유빈아... 나 너 좋아해...."

요동치는 심장이 내 마음을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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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나도. 나도 너 좋아해 지성아... 그니까 제발 일어나주라..."

그 순간 지성이의 맥박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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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진짜야? 진짜야 유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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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진짜라니까... 일어나줘서 고마워...."

지성이는 내 볼을 잡은 손에 힘을 주어 자기쪽으로 날 당겼다.

그렇게 가볍게 우리는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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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유빈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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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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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여러분 모두 성덕이네요ㅠ 나도 성덕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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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리고 독자분들 이름은 투표로 결정할게요!

1.리더

2.너둥이

3.뽀덕

4.자너럽

5.워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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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마니마니 투표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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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오늘 4100자 가까이 썼어용~(흐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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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블자까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