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len First Kiss
Stolen First Kiss - Episode 5


바로 너였다.


박우진
"어어? 너는!?!!?"


윤여주
"너는!!??!"

우리는 서로를 보고 화들짝 놀랐다.


담임쌤
"우..우진아? 소개 좀?"


박우진
"아.. 난 박우진이라고 해. 다들 잘 지내보자."


육지담
"난 육지담. 싸우지만 말자."


윤여주
'너의 말투 하나하나가, 행동 하나하나가 나의 분노를 일으키는걸?'

그렇게 육지담은 지훈이 옆에, 우진이는 내 옆에 앉게 됐다.


박우진
"너 이 학교였어?"


윤여주
"난 입학을 이 학교에서 했거든여?"

우진이에겐 그렇게 말하면서도 내 신경은 모두 지훈이와 육지담에게 가있었다.


육지담
"지훈아 안뇽?ㅎㅎ"


박지훈
"응."


육지담
"너 눈 진짜 예쁘게 생겼당!!!"


박지훈
"응."


육지담
"나 이 샤프 한 번만 써봐도 됑?"


박지훈
"응."


육지담
"너 진짜 착하당!!ㅎ"


박지훈
"응."


윤여주
'오 박지훈 철벽~'

난 아까와는 전혀 다른 말투로 애교를 부리는 육지담에게 철벽을 치는 지훈이가 내심 뿌듯했다.


육지담
"후나후나 지후나~ 오늘 학교 끝나..."


박지훈
"윤여주! 오늘 학교 끝나고 영화 볼래?"


윤여주
"영..영화? 영화 좋지!!"


박지훈
"어벤져스 콜?"


윤여주
"완전 콜!"

육지담을 흘낏 쳐다보니 의기소침해져서 애꿏은 교과서나 보고있었다.


강다니엘
"여주야~"


윤여주
"어? 다니엘 오빠!"

그 소리를 듣고 육지담이 쪼르르 달려왔다.


육지담
"다니엘 오빠?"


강다니엘
"누..누구?"

풉- 속으로 웃음이 터져나왔다.


육지담
"옵빠 지담이 못 알아보면 나 똑땅해ㅠ"


강다니엘
"아.. 육지담. 그래, 안녕."

오빠의 표정이 굳어갔고, 뭔가 낌새를 느낀 나는 다니엘 오빠의 손목을 잡고 냅다 달렸다.

얼마를 달렸는지 우리는 학교 운동장까지 오게 됐다.


윤여주
"오빠. 무슨 일이에요?"


강다니엘
"아.. 아무것도 아니야."

입으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고 있지만, 표정은 잔뜩 찌푸려져있었다.


윤여주
"육지담 걔, 오빠한테 걘 뭐에요?"

정곡을 찌른 질문에 오빠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강다니엘
"육지담 걔는..."


너블자까
여러부운! 제 전 프사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신다는 분이 있으셔서 프사를 바꿨어요!


너블자까
육지담 때문에 이번 화 증말로 힘들었어요ㅠ 위로 좀ㅠㅠ


너블자까
육지담은 제가 잘 처리할테니 여러분은 뭐만 해주시면 되냐하면은!!


배진영
구독해줄거지? 딱!딱!


김재환
별점 만점 주면 내 맘속에 저!장!


옹성우
댓글 달아주면 내가 진짜 대박 리얼 완전 헐 사랑함♡


너블자까
그럼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