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do you want to go out with me?
#37. Day 1 Starting Today



전여주
" 태형아, 태형아.. 괜찮아..? "


전정국
" 형, 정신이 좀 들어요? "


박지민
" 하, 김태형 걱정 좀 그만시켜라. "

![김태형[이중인격체]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35_20180612221300.png)
김태형[이중인격체]
" 피식-)) "

[ 작가시점 ]
' 태형은 알 수 없는 미소를 띄운 후 자신의 손목에 있던 링거 주사바늘을 빼더니 바닥에 던져버렸다. '


전정국
" 뭐하는거에요, 형..! "


전여주
" 태형아..? "

![김태형[이중인격체]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35_20180612221300.png)
김태형[이중인격체]
" 왜, 내가 죽을까봐 겁나? 정확히는 본래의 김태형이..? "


전여주
" 본래의 김태형이라니.. "

![김태형[이중인격체] image](https://cdnetphoto.appphotocard.com/fanfic/775026/11468/character/thumbnail_img_235_20180612221300.png)
김태형[이중인격체]
" ... 그건 차차 알아가게 될거야, 아가. "

[ 작가시점 ]
' 태형은 여주에게 살짝 입맞춤을 하고는 어지러운 듯 병실 침대를 잡더니 다시 말했다. '


김태형
" 으으.. 하으... "


김태형
" 뭐야, 왜 다들 그러고 있어..? "


전여주
" ... 정말, 아무 기억도 안나는거야? "


김태형
" 무슨 기억..? 아까 쓰러진거 말이야? "


전정국
" 그게 아니라, 아까 태형이 형이 링거.. 웁.. "


전여주
" 전정국, 일단 말하지마. "


전정국
" 알았어, 누나.. "


박지민
" 하.. 씨발. "

" 쾅- "


정예린
" ... "


전여주
" 지민아..! "


정예린
" 제가 나가볼테니까 남친이랑 오해 좀 푸세요, 여주씨. "


전여주
" 고마워요, 예린씨... "

" 드르륵- 탁- "


정예린
" 지민씨..? "


박지민
" 흡끅- 하... "

[ 작가시점 ]
' 예린은 울고 있는 지민의 옆에 앉아 손수건을 내밀며 말했다. '


정예린
" ... 여기 받아요, 많이 힘든거 알아요. "


박지민
" 흐읍.. 히끅- 하.. "


정예린
" 울고싶은 만큼 울어요, 힘들 땐 마음껏 우는게 약이니까. "

[ 작가시점 ]
' 지민과 예린이 나간 이 곳에서는 정적이 흘렀고 그 정적은 곧 침묵이 되었다. '


전정국
" 아.. 나 물 좀 가져올께, 누나. "


전여주
" 괜찮아, 누나가 갔다올께. "


전정국
" 아니야, 내가 갈께.. "

" 드르륵- "


태형 & 여주
" 아.. 저..! "


전여주
" 아, 먼저 말해. "


김태형
" ... 아까는 정말 미안했어, 심한말하고. "


전여주
" 괜찮아, 나도 정말 미안했어. 그 남자한테 저항도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서.. "


김태형
" 괜찮아, 여주가 날 사랑해주고 마음만 내게 있다면.. "


전여주
" 당연하지, 난 태형이만을 사랑할거야. "


김태형
" 키스... 해도 되? "


전여주
" 피식-)) 언제는 말하고 했냐. "


김태형
" 그건 그렇네. "

[ 작가시점 ]
' 태형은 여주를 침대에 눞혀 여주의 목을 휘감으며 진한 키스를 했다. '


전여주
" 하아.. 하으.... "


김태형
" 하아... 하.... "

" 쪽- "


김태형
" 사랑해, 여주야. "


전여주
" 나도..// "


정예린
" 지민씨는 진정됐어요? "


박지민
" 아, 네.. 아깐 고마웠어요. "


정예린
" 피식-)) 뭘요, 힘들었겠죠. "


정예린
" 그나저나 오늘 날씨가 참 예뻐요. "


박지민
" ... 예린씨가 더 예뻐요. "


정예린
" 네..? "

[ 작가시점 ]
' 예린은 잘못들은지 자신을 의심하며 지민에게 다시 물었고, 지민은 부끄러운 듯 머리를 쓸어넘기더니 붉어진 얼굴을 가리며 말했다. '


박지민
" 예린씨가 더 예쁘다고요... // "


정예린
" 아... // ㅁ.. 뭔소리에요..! "

[ 작가시점 ]
' 예린이 얼버무리며 당황하자 지민은 예린을 벽쪽으로 몰아세워 벽치기를 하며 말했다. '

" 쾅- "


박지민
" 피식-)) 예린씨는 당황한 모습도 귀여워요, 그래서 진짜 못참겠다. "


정예린
" 네..? 못참겠다니 무슨.. 읍..? "


박지민
" 하아.. 하아... "


정예린
" 하아.. 하.. 흐으... "


박지민
" 하.. 진짜.. 키스도 왜 이렇게 잘해. 나랑 사귈래요, 예린씨? "


정예린
" ... 좋아요, 지민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