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er, do you want to make a bet with me?
Twenty. Pressing it all down (curiosity)


바로 달려가 교실 문을 벅차고서는 말을 꺼냈다

지금 걔네가 핑크빛이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지

뭐, 사실 내 안중에 없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였다

물론 그렇게 핑크빛처럼 있지도 않았으니 내 탓은 아니다


전정국
야,


조유리
아, 시발 깜짝아


박지민
아 놀래라

사실 뭐하고 있었길래 이러고 있었는지는 모르겠다만 내가 신경 쓸 것은 아니고.


전정국
좆된 것 같은데

·

··

···


조유리
아니, 그게 말이 돼?


박지민
그니까 니 말은 여주쌤이?


박지민
그럼 그냥 끝난 거 아님?


조유리
원래부터 사귀거나 썸이였을 수도 있음


조유리
니 혼자 막 김칫국 마신 거 아님?


전정국
아니, 근데 뭔가 아닌 것 같단 말야


박지민
니 혼자 착각이면 웃기겠다


전정국
아니, 나 진지하거든?


박지민
알아알아, 근데 나는 여주쌤이 너한테 막 들이댄 적이 없으니까


조유리
그렇긴 하지, 너가 일방적으로 표현했잖아


전정국
그건 그렇지만..

(벌컥

그 때였다 갑자기 문을 세게 열어젖힌 것이


현여주
어, 미안 내가 조금 늦었니?

어색한 미소와 조금 헐떡이는 숨을 안고서.

그리고는 나를 보고서는 살짝 멈칫하다 다시 고개를 돌리며 웃어보이는 쌤이였다


전정국
정말일까

옆에 김태형에게 살짝 묻자 모르겠다는 듯이 살짝 어깨를 으쓱이며 말을 이었다


박지민
어쩌면 신은별 한테 가보는 게 훨씬 빠를 수도 있어


박지민
물론 불편하지만, 확실한 걸 원한다면

그 말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무언가 나에게 일어난 일이 모든 것이

신은별에 관하고 의한 것 같았다


뿌빠뿌
오랜만이쥬? 미안합니다ㅜ 제가 사촌언니네 미국에 있어가지고 시차도 그렇고 힘드네요 조만간 폭업..?


뿌빠뿌
오늘 아마 2개 올라갈 듯하긴 해여


뿌빠뿌
다음편 스포를 쬐금 하자며는 유리 시점이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