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t kid is your kid
Episode 8 - It's Not the Love You Knew


한여주
태형아..

한여주
너무

한여주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짧은 대답이었지만 진심이 담긴 말이었다

결국 그 짧은 대답은 두 사람을 울리고 말았지


김태형
여주야 우리 행복하게 살자


김태형
우리 이쁜 콩알이도

한여주
콩알이..?


김태형
응 이제부터 우리 이쁜 애기 이름은 콩알이야

한여주
그래.. 좋아

여주는 태형이를 너무 사랑해서

그감정을 주체할 수 없이 사랑해서

조심스럽게 입맞춤을 전하였다

태형 또한 여주를 너무 사랑했기에

길지만 짧고 짧지만 긴 입맞춤이 되었다.




김태형
우리 행복하자

한여주
응

영원한 행복을 약속한 둘이다


여주엄마
아이고 벌써가게?

한여주
응 다음에 또 올게 엄마아빠 사랑해요

여주아빠
몸관리 잘하고

여주엄마
엄마가 반찬 보낼게

한여주
응 엄마 고마워요 나 이제 갈게

여주아빠
김사위도 잘가고


김태형
넵 장인어른

여주아빠
허허허 여보 들었어? 장인어른이래

여주아빠
허허허ㅓ허

여주엄마
어휴 당신은 언제 철들래요


김태형
장모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한여주
엄마아빠 우리 이제 갈게


그렇게 1주일이 흘렀다

한여주
우리 병원가자

한여주
콩알이 건강한지 보러가야지

한여주
벌써 4주차야


김태형
벌써 4주차라니ㅠㅠ 빨리 준비하고 나가자


김태형
그리고 오늘 우리 부모님도 만나러 가자

한여주
웅 근데 나 너무 긴장되는데

한여주
우리사이 안좋게 보면 어떡해


김태형
안좋게 볼게 뭐있어 아무리 반대하셔도 난 영원히 니 편이야

부모님을 만나기로 한 둘이지만 엄격한 태형이의 부모님인지라 긴장한 여주였다



의사
산모랑 아기 다 건강하네요

의사
태교 잘하면 이쁘게 크겠어요

한여주
정말요?

아이 칭찬을 들은 여주는 기분이 좋았다

태형도 마찬가지였다


김태형
여주야 우리 당장 태교하러 가자

한여주
뭐래 ㅋㅋ 부모님부터 만나러 가야지


김태형
웅..

의사
(좋을때다..)

화기애애한 들을 보며 부러워 하는 의사다

의사
아 그리고 영양제 챙겨 드릴테니까 꼭 잘 챙겨 드세요

한여주
넵

기쁜 마음으로 병실을 나가는 둘이다

그리고 둘은 태형이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

한여주
여기가 너네 부모님 집이야?

한여주
나 어떡해 나 너무 무서워


김태형
괜찮아 무서워 하지마


김태형
내가 있잖아

긴장한 여주의 어깨를 자신의 팔로 감싸고 집으로 들어가는 태형이다


태형엄마
어머어머 아가 조심좀 하렴~


임지아
어머님도 참 ㅎㅎ 제가 한다니깐요

태형엄마
도우미 아주머니 시키고 넌 나랑 쇼핑이나 가자

태형엄마
그리고 너내는 결혼한다고 한지5년이 지났다

태형엄마
언제 결혼할거니?

태형엄마
아무리 정략결혼이어도 이러면 못써~


임지아
어머님 조금만 기다려요


임지아
전 태형오빠가 절 사랑할때 그때 결혼할거에요


임지아
뭐 저를 사랑하기 까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네요..ㅎ



김태형
무슨소리야.. 내가 왜 널 사랑해

태형엄마
아들 갑자기 왠일이야??

태형엄마
잘됐다 너도 같이 쇼핑가자


김태형
아뇨 오늘 제가 온 이유는

옆에있는 여주를 지긋이 쳐다본다


김태형
제 아내될 사람이자 제 아이의 엄마가 될 사람을 소개 시켜주려고 왔습니다

태형엄마
엄마..?

태형엄마
엄마라니..?


김태형
맞아요..ㅎ

여주 배를 감싼다


김태형
여기 제 아이 있어요


임지아
어머님 저 집에좀 갔다올게요..

태형엄마
지아야..지아..아가!!

지아가 나갔다

짝_

한순간이었다

태형의 뺨이 붉게 물들었다

태형엄마
결혼..? 난 절때 허락못해

태형엄마
너 내가 당장 지아랑 식 잡을줄 알아

‘왜 밝기만 할것같던 우리의 앞날은 이렇게 어두워 지고 만걸까’

‘우리..사랑할 수 있을까..?’

넵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구욥 ㅎㅎ

새로운 인물이 나왔네요

지아는 유심히 읽어보신분은 알겠지만

6화에서 태형이가 말한 ‘그여자’ 입니다

그럼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하고

어제 연재 못해서 죄송해요

대신 오늘 추연 1편을 더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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