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ss brother and the member brother
23_Bu Seok-sun


수술실


윤정한/힐러
다신 안 들어온다고 약속했으면서..


윤정한/힐러
왜 여기 누워있어..

간호사
마취됐습니다


윤정한/힐러
수술 시작하겠습니다

몇시간 뒤

지이잉

탁—

정한이가 수술복을 던지듯 벗는다


홍지수/힐러
수술 잘 됐어..?


이찬/힐러
서연이 잘 됐죠..?


윤정한/힐러
일단 손을 쓰는덴 지장이 없는데..


윤정한/힐러
무리하면 상처가 다시 벌어져


윤정한/힐러
아물때까진 저심해야되..안 그럼 그 다음엔...


홍지수/힐러
아니야..그만 말해


홍지수/힐러
너도 힘들었잖아


이찬/힐러
그래요 형


이찬/힐러
형도 많이 힘들었잖아요


윤정한/힐러
서연이 병실로 옮겼어, 가보자

드르륵


홍지수/힐러
이렇게 약한애가 뭔 죄가 있다고..


홍지수/힐러
하나님도 참 짖궃으셔..


이찬/힐러
그러게요..이 아이가 전생에 뭘 잘못했길래


윤정한/힐러
애 만큼은 내가 지킬거야


윤정한/힐러
이제라도 행복하게 해줘야지😊

드르륵


최승철/보스
수술 끝나다고해서 와봤어..


홍지수/힐러
잘 왔어


이찬/힐러
서연이도 병실로 방금 왔어요


전원우/킬러
서연아..오빠가..미안해..


전원우/킬러
내가 미안해..


전원우/킬러
내 동생으로 태어나지 않았으면 행복하겠지..?


이지훈/킬러
너 잘못 없다니까 그러네


이지훈/킬러
서연이도 네 동생으로 태어난거 후회 안 할거야


권순영/킬러
서연이가 나한테 찾아와서 말하더라


권순영/킬러
자긴 지금 순간이 힘들고 아프더라도 행복하대


권순영/킬러
우리랑 있어서 행복하대


권순영/킬러
원우 동생으로 태어나서 기쁘고 소중한 사람들을 알게되어서 기쁘대


권순영/킬러
근데 한편으로는 두렵대


권순영/킬러
이 모든게 꿈일까봐..이 사람들을 잃을까봐


권순영/킬러
사람들이 떠날가봐


권순영/킬러
자신은 사랑을 주는법도 받는법도 어색하데


권순영/킬러
그먼큼 서연인 우리를 위하고있어


권순영/킬러
그러니까 서연이 일어날 동안 우리가 열심히 자리 지키고 있어야지


부승관/킬러
서연이 보고라도 힘내자..!!


부승관/킬러
우리가 이러면 서연이가 좋아하겠어?


이석민/해커
이 무거운 분위기를 바꿀


부석순
부!!!석!!!순!!!


부석순
그럼 힘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