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hild Loved by God
Episode 1 {Ordinary Daily Life}



전여주
"으아아 드디어 학교 끝인가?"


김남준
"차렷 선생님께 인사"

"안녕히 계세요"


박지민
"여주! 같이 집에 가자!"


전여주
"그래 가자"

나는 평범한 여고생이다

아니 진짜루진짜! 뻥 안치고! 겁나 평범한 여고생!

근데 말이지...사람은 한사람마다 하나씩은 잘하는게 있대잖아?

근데 내 생각엔 잘하는건 아닌데 좋은건

아마..


박지민
"야!!전여주 니 옆에!!"

《개쩌는 운》

내 옆에서 축구공이 날라왔지만 나는 앞으로 빠르게 걸어 피했다


박지민
"야! 너 괜찮아???"


전여주
"난 내 개쩌는 운빨로 피했단다 하하"


박지민
"이거 찬놈은 어디있어?? 사과도 안해???"

그렇게 박지민이 얘기하고 난 다음에서야 저기서 공을 찬 주인이 나오더라고?


정호석
"으아 미안 미안! 괜찮아??"


전여주
"응 괜찮아!"


박지민
"앞으로는 잘차!!"


정호석
"알겠어~오늘은 너 멎추려다가 조준 실패한거란 말이야~!"


박지민
"뭐라했냐?"


박지민
"암튼 빨리가봐 나중에 한번 더 이러면 그때는 가만히 안둔다?"

아니 저기 니가 맞을뻔 한게 아닌거같은걸????


정호석
"뉘에뉘에 나중에 보자 여주야~"


박지민
"진짜로 휴..안맞아서 다행이네"


박지민
"오늘 시내 콜?"


전여주
"콜 가자"

한편 하늘에서는


김석진
"야야! 여주 안맞았지???"


민윤기
"겁나 아슬아슬하게 피해갔어"


김태형
"와 하나트면 맞을뻔"


김석진
"에이 그래도 우리 힘이 인간세상에 갈수있어서 다행이잖아! 그래서 저것도 피하고!"


민윤기
"하긴"


민윤기
"우리 능력 인간세상에 안닿으면 아마 여주는 이미 힘든일을 당하고있지않을까?"

하늘의 신
"바다의 신 밤의 신 태양의 신은 듣거라"

하늘의 신
"너네들은 이제 나이가 각각 19살 18살이되었으므로 인간세상에 내려가 인간들을 도우면서 살거라"


김태형
"에...제가요 인간 세상 공부를 해봤는데요 돈이나 집은 어떡해요? 게다가 저희는 지금 인간세상 나이로 고등학생인데..."

하늘의 신
"아휴..너네 집은 이미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도 미리 전학간다고 얘기했다 돈은 한달에 500만원을 보내주겠다"

하늘의 신
"모르는건 내가 너네한테 붙여놓은 다른 신한테 물어봐라"


김태형
"음...알겠어요!"

하늘의 신
"그럼 지금 당장 내려가거라!"


김석진
"뉘에뉘에 내려가자"


전여주
"넌 내 푸~~~~~~른 곰팡이"


전여주
"날 구원해준 나의 천사아아아아아~~나의 세"


전여주
"으아 니가 불러"


박지민
"난 네 삼색 고양이 널 만나러온"


박지민
"럽 미 나아아아아(우)~ 터취 미 나아아아아(우)"


전여주
"그래 니가 불러봐 나 지금 뭔가 금방 빅엿올것같은 기분임..."


박지민
"??뭔 솔 처음 생겼났을 때부터 모든건 정해진 거였어"


전여주
"몰라 내 동물적 육감임"


박지민
"그 육감 첨 들어봄"


전여주
"아냐 이거 왠지 느낌이 그냥 엿도아닌 초대형 빅엿임...이거 왠지 뭔가 이상한데..?"


박지민
"걱정마 그거 개삘이니까(?)"


전여주
"그렇겠지...?"


박지민
"ㅇㅇ그러니까 노래나 부르자"

그래 설마 진짜겠어


전여주
"으움...지금 몇시지?"

08:35 AM
"...."

이런 빌어먹을

아 설마 어제 그 삘이 이거임? 나 점집 차려도 될듯


전여주
"으아 진짜 망해버릴 전정구우우욱!!!!!!"


전여주
"나 안깨우고 지 혼자간거야????"

벌컥


전정국
"아 좀 조용히!!!"


전정국
"사람 자는데 시끄럽게..으음..."


전여주
"저기 님아?^^ 시계한번만 봐주셈"


전정국
"아 뭔데....."


전정국
"8시 35분???"


전정국
"으아아아 망했네 망했어"


전정국
"한번만 더 지각하면 부모님한테 말한댔는데 으아아아"


전여주
"느 바브그나((뜻:너 바보구나"(양치 하는중)


전정국
"아 왜 내가 바보임?"


전여주
"지금이라드 즌비흐셈((뜻:지금이라도 준비하셈"(양치 하는중)


전정국
"아 차피 학교랑 7분거리구나"

그렇게 우리 남매는 아침부터 씨끌벅적하다

08:51 AM

전여주
"자..준비 땅!!!!!!!!!"

아직 승산이 있다!! 뛰어서 우리반에 올라가는 시간은 9분39초(?)

있는 힘껏 뛰면 그래도 지각은 아니야!!!!

나의 결심과는 다르게 나는 길에 서있는 남자애와 부디치고 말았다

슈밤 나 잣된거?


민윤기
"앗"

아..망했네..차피 지각이니까 맘 편히 가야지


전여주
"죄송합니다.."


민윤기
"전여주??????"


전여주
"에??저 아세요???"


민윤기
아 쟤는 나 모르지 그것도 모르고 겁나 크게 말한건가??


민윤기
"어..그게.."


민윤기
"???고등학생 아니세요? 그럼 지각일텐데?????"


전여주
"네!!저 지금 망했어요!!!(해맑)"


민윤기
"아..지금이라도 뛰시면 안늦을껄요?"


전여주
"그런가..?? 그럼 전 이만갈께요!! 죄송했어요!!"


민윤기
아..아침이라 그런가 힘드네


민윤기
이 근처에 김태형이 있을텐데...걘 태양의 신이니까 도와줄수있겠지?


민윤기
"야 김태형!"


김태형
"?저 불렀어요"


민윤기
"여주 학교 늦었데 좀 도와줄수없음?"


김태형
"음...속도 조금 빠르게 해줄수는 있어요"


민윤기
"그럼 그거라도해줘 걔 지금 학교 늦었어"


김태형
"알겠어요!!"


전정국
"에라이~몰라~학교는 때려치자~~"


민윤기
"..하는김에 쟤도"


김태형
"네"


전정국
"일단 뛰자"


김태형
"근데 진형은 또 어디있는거지?"


민윤기
"뻔하지 또 먹고있겠지"


김석진
"옹뇸뇸뇸뇸"


김태형
"와 헐 저걸맞추네"


민윤기
"아니 지금 우리 도와주는 신 찾아야하거든?"


김남준
"저 사람들인가??"


김남준
"어 저기 민윤기씨 김석진씨 김태형씨 맞나요?"


김석진
"뇸뇸?(맞는데요?)"


김남준
"아 안녕하세요 저는 방탄고 2학년 김 남준 이라고 합니다"


김남준
"여러분들은 전부 내일부터 방탄고에 다니실꺼에요"


김남준
"다들 친하게 지냅시다~"


민윤기
"지금 학교 다니는중 아니야??"


김남준
"맞아요!"


김태형
"왜 다들 지각할려는 거지?"


김남준
"아! 너가 태형이구나! 반가워! 넌 나랑 같은 반이야!"


김남준
"그리고 지각은 걱정마!난 시간의 신이라서 시간 멈추고 학교에 가면 되거든"


김태형
"좋은 능력이네"


민윤기
"지금 여주 어디쯤인지 좀 보고와줄래?"


김남준
"네~!"


김남준
"갖다왔어요~"


민윤기
"어디쯤이야? 걔 학교 잘갔디?"


김남준
"아~ 지금 걔 학교 교실 앞이에요"


김석진
"??니가 왜 여주 어디인지 물어보냐? 설마 만났냐?????"


민윤기
"아침에 학교가다가 부디쳐서 아주 쪼금"


김태형
"부럽다...난 못봤는데"


김남준
"저기 집주소는 여기드릴테니까 잘보고 가세요"

08:57 AM

김남준
"전 학교갈께요 다들 저녁에 봐요"


김석진
"자 그럼 다 먹었으니"



김석진
"우린 이제 집을 찾으러 가자"


김태형
"갑시다!"


민윤기
"에휴..아침이라서 힘들어 죽겠는데 머리까지 아프네.."

아..아까전에 그 사람 내이름을 어떡해 알고있는걸까?

뭐지...자꾸 찝찝하네....


김남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