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razy guy who lives downstairs

The crazy guy living downstairs 01.

전여주

"다녀오겠습니다!"

아 늦었다. 오늘도 늦잠을 자버린 프로 지각러인 나님은 문을 벌컥 열어재끼고 오지 않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다가 빠르게 계단을 내려갔다.

그런데...계단 난간에 몸을 기대고 서있는 내 또래의 남자애가 보였다. 나를 쳐다보는 그 애의 서늘한 눈빛에 늦은줄도 모르고 계단 위에서 가만히 그 애의 눈빛에 결박되어있었다.

민윤기 image

민윤기

"야 너 604호 사는애 맞지?"

전여주

"...(끄덕)"

민윤기 image

민윤기

"너 어젯밤에 존나게 쿵쿵거리더라. 이제부터 발끝으로 걸어다녀라 돼지년아."(차칸 뉸기를 개싸가지로 만들어버리는 작가 클라쓰)

그리고 그 애는 나에게 상콤하게 ㅗ을 날려주고 내눈앞에서 유유히 사라졌다.

전여주

"씨이발 뭐야 저 싸가지는......헐 늦었다...!"

전여주

"하아, 겨우 도착했네...지각할뻔 했어..."

내가 거친 숨을 몰아내쉬며 교실로 들어가자 마침 수업시작을 알리는 종이 쳤다.

박지민 image

박지민

"얘들아 전학생 왔는데...들어와 전학생."

"...안녕, 내 이름은..."

민윤기 image

민윤기

"민윤기야. 앞으로 잘부탁해."

...?

...걔가 내 눈을 쳐다보며 썩소를 지을때쯤 나는 이번 학년은 끝났음을 직감했다.

작가

ㅎㅎ 내일 가져온다고 했지만...오늘 후딱 써서 가져온 시바공주입니다!!

작가

독자님들께서 기다리실까봐 빨리 가져왔는데 어떤지...((너무 급하게 써서 똥퀄...인듯...

작가

ㅎㅎ 무튼 앞으로 빨리 가져오려고 노력해볼테니 독자님들 기다려주셔야함다!

작가

아랫집에 사는 미친놈 좋아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예쁜댓 많이 달아주시면 또 내일 제가 2화 가져올게요

작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