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ing of the meeting between the runaway heroine and the obsessive male protagonist is

11: Brother

애가 갑자기 진지해지니까, 뭔가 싸해진다

김여주

" 정국아? "

뭔가 정국이의 눈빛이 평범하지 않다.

뭐랄까, 장난과 서운함이 섞인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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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아.. "

김여주

" 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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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해줘요.. "

이런 의미 없는 대화들을 주고 받다보니,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는지

병실 문이 열렸다

???

" 정국아! 형들이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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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아.. "

들어오신 분들이 나랑 정국이를 쓱 보더니 머쓱한 듯 머리를 긁으며 말했다

???

" 하하하.. 이거 나가줘야하는 건가..? "

음? 뭘 오해하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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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네, 나가세.. "

김여주

" 아뇨아뇨, 저 갈꺼라서요. 정국이 잘부탁드려요~ "

라고 말한 뒤 정국이의 표정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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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누나.. 어째서요..? 라는 눈빛

돌아버리겠네..

김여주

" 그럼, 전 갈께요! "

그리고는 그냥 나왔다

- 정국시점

누나가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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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형들.. 내가 늦게오라고 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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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야, 그래도 어제 올려다가 오늘 온거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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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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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우리 막내가.. 여자가 생기고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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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 다른 형들은 안온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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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야.. 이거 갑자기 말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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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 지금 다들 알바 중이라서 태형이랑 나만 왔는데, 설마.. 우리가 다 안와서 서운한건가? "

아무말없이 입을 다물자 형들이 웃었다

너무 늦게 올렸는데 내용이 적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