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ower shop girl is pretty.
When I was......


육성재
"여듀야.. 나 다음주면 멀리멀리 떠난다?"

여주
"움... 언제 돌아와??"

육성재
"몰라... 어쩌면 아에 못올수도있어..."

아에 못온다는말에 심장이 가라앉은마냥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는 여주였다.

여주
"흐...흑...ㅇ..왜..왜애..?"

육성재
"ㄴ..나도..몰라아..울지...마..."

육성재
"안..울려고...끄윽...ㄲ..꾹 참았는데...."

그 말이 끝남과 동시에 여주는 성재를 안아줬고 둘은 펑펑 울었다.

육성재
"푸흡... 너 눈부었어 큭큭.."

여주
"너도거드은!!"

그렇게 울고도 웃을힘은 나는지 서로의 벌겋게 부운눈을보고 웃어대는 둘이였다.

육성재
"여듀야 우리 다음주에는...울지 말자?"

그 말에 동의하는듯이 웃으며 "웅!"이라 답하는 여주였다

그 후로 일주일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던 둘이였다.

누가 그랬었다. 행복이 있는곳엔 불행이 따라온다고.

오지 않기를 기다리던 이별의 순간이 다가오고 성재는 여주에게 물망초 한다발을 건냈다.

육성재
"나를..잊지 말아줘.."

여주
"내가 너를 왜잊어... 꼭 돌아오는거야?"

육성재
"응..여주야...꼭 돌아올게...기다려..여기서... 꼭 보는거야.."

그 말을 끝으로 성재는 가족과 함께 차를타고 공항으로 떠났다

성재네 차를보며 웃으며 손을 세게 흔들던 여주는 시야에서 차가 사라지자 눈물이 톡 톡 하고 터졌다.

여주
"엄마아...아빠아..끄윽...나.. 어떡해..? 성재없이..흑..이제 어떻게 살아아...흐윽..흑.."

그 후 3일간 여주는 밥도 안먹고 밤새워 인형을 껴안고 울다 쓰러졌다.

엄마
"여주야.. 우리가 널 얼마나 걱정했는지 아니..?"

여주
"왜...?"

아빠
"너.. 성재가고 3일동안 계속 울기만했잖아..."

여주
"나...안울었는데...?그리고 성재가 누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