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rl Who Loved Seven Yokai
08. Fog

제라늄
2019.08.15Views 263

정말 밖으로 나가야 되네요..

그들을 또 만날까..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음좋겠어요.



류진
나 꼭 지켜줘야해요..


류진
그리고 오빠들도..제발..


류진
살아있다면 돌아와줘..나 외로워..


류진
무섭고..너무 허전해..


류진
원래 우리집..시끌벅적했잖아..


류진
나 오빠들방 아직도 못 치웠어..


류진
오빠들 혹시라도 돌아올까봐,


류진
얼마안남은 옷들도..,물건들도..전부다..


류진
안치웠어..그러니까..제발...


류진
돌아와줘!!..,오빠들 목소리도 기억속에서 흐려져..


류진
........


류진
나 지금 뭐하는거야..


류진
그런다고.., 안돌아온다는거 잘 알면서..


류진
...하,..진짜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바보같이"

끼이익-


류진
....

(힐끗)


류진
괜찮아....(중얼)

"오늘따라 왤케 안개가 자욱하지.."


류진
하....,


류진
무서워할 필요없어, 괜찮아..아무도 없어..

심장이 빠르게 뛰어 갔다

"조금만, 조금만 더 가면.."

???
류진이?..

(흠칫)


류진
....아...아..., 오지마세요...제발...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