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lf-human, half-beast I've been living with for 10 years now looks like a woman."


오전 7:05

이지은
“지미나 지미나~ 박찌미이이인”


박지민
“우우움....? 지은이 일어났어?”



이지은
“웅! 밥죠”


박지민
“알써어어...기다려바...우우움..”((다시 잠에 빠짐


이지은
;;;;;;; ‘펑!’


이지은
((콰득


박지민
“으아아아ㅏ아ㅏ아아악! 으아 아프쟈나”


이지은
((갸우뚱 ‘펑!’


이지은
“아니이...나는 그냥 놀아달라구,ㅎ”


박지민
“이시키가 증말~ㅋㅋ “


이지은
“흐흐흫 밥 해쥬세요오❤️”


박지민
“아잇 잠깐 기달려바”


오전 7:20

박지민
“다 됬다,ㅎ”


이지은
((빠안히”근데 지미나아~ 너 정말 잘생기긴 했다아?”

“내 칭구가 그러는데 너 존잘? 이라고”


박지민
“/////(심쿵)” ‘ 뭐지...뭐야...이렇게 갑자기..?!’


이지은
“왜저래애애? 어디아파?”


박지민
“그냥 너 귀여워서,”

히히, 그러고는 환하게 웃어보인다


이지은
“쫘식이 이쁜건 알아가지구ㅎㅎ”

얘네는 이게 일상인가?지은이는 눈 한번 깜짝 안하네.


이지은
“지민아, 쓰다듬어줘어~ 학교에선 못하쟈나”

자기의 머리를 지민이의 손으로 불쑥 내미는 지은이


박지민
“너는 애기냐~ 맨날 쓰다듬어달래~ 우리 동갑이다?ㅎ”


이지은
“그래도오 그럴수 있지이...”

꿍얼꿍얼 저기 구석으로 가서는 쭈그려있는 지은이


이지은
“씨바아알....우이이”


박지민
“이지은 너 그말 누구한테 배웠어”


이지은
“지민이,ㅎ”((해맑


박지민
“아...그거 나쁜말이니까 쓰지마아”


이지은
“내맘인데,뭐 에베베베벱”

피이, 혀를 쏙 내미며 얄미운 표정을 짓는다


박지민
“ㅂㄷㅂㄷ....하....우리 늦었으니까 준비해”


이지은
“어엉...10분이면 되”((해맑

지은아...10분이나 늦으면 너네 쌤한테 뒈져


박지민
“5분안에 갈아입자?ㅎ”((부들부들


이지은
“((쫄음 아..알았어 하하하ㅏ하하하하”

오전 7:30

이지은
“하...헉헉..빨리 가자”



박지민
“응”


이지은
“하...씹....화장 다 뭉쳤어어...박지민 미워어..”


고데기로 적당히 구불거리는 머리에, 연한 화장으로 홍조를 띄는 두 볼에다가 본판도 이쁘고 성격도 좋으면 이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그래도 만족을 안하는 지은


박지민
“에효...너 잘보일 사람도 없잖아”


이지은
“너?ㅎ”

아니 얘는 갑자기 훅들어와..\\


박지민
“////// 뭐래애...ㅋㅋ 하하ㅏ핳”

애써 당황하지 않은척 대답해보지만 그거에 실패한 지민이다, 그걸 또 귀여워하는 지은이고,


이지은
“ㅋㅋ 당황해서 다 귀여워졌어~”((쭈우욱


박지민
“앙 기여웅댸 퓌이”

해석:”안귀여운데 피이”


이지은
“근데 우리 이럴게 아니야.......”

“뛰어야 한다고 샊히야아아아!”((우다다


이지은
“((소곤소곤 박지미인~ 맨 끝에..!”


선생님
“거기, 이지은 박지민 왜 늦었어”


이지은
“아...그게에...(중얼중얼”


선생님
“다음부턴 늦으면 뒈진다 앉아”


이지은
“녜에”


박지민
“네에에..”


선생님
“자 이거 해볼까? #^^*^%>*$<<$£££$^#<“


선생님
“수업끝, 쉬는 시간”


문별
“박지(둘 애칭) 너네 왤케 늦음ㅋㅋ”


박지민
“저시키가 준비 늦게 하느라아”


이지은
“뭐래애~ ((투닥투닥 “


구민선
“에효...저 여우년이 우리 지민이한테 나대네”


문별
“그니까~ 민선아?ㅎ 지금 우리 지은이 뒷감깐거야?”


이지은
“누가 우리 지민이~? 지민이 내껀데”


구민선
((흠칫 ‘내 무리 애들 어디간거야...ㅜㅜ’

“그...그래서 니가 쟤 여친이라도 되냐?”


이지은
“응, 된다? 내가 쟤 여친이라도 된다?”((얄밉


박지민
‘쟤 왜저래..? 갑자기?((흔한 친구 반응.ver’


이지은
((힐끗 ‘야.. 좀 맞쳐줘..’


박지민
“우리 사귀는데? 어쩔래ㅋㅋ여보오~((쪽”


이지은
“((우쭐 임자 있는샊히 건들지 말고 빨리 꺼져 여우야”


박지민
“((소곤 나 잘했지? 풉”


이지은
“((소곤 후우...안맞춰줬으면 뻘쭘할뻔...ㅎㅎㅎ”


문별
“너네 사겨?”


이지은
“아니이...쟤 참교육.....”


문별
“근데 우쩨...쟤가 다 소문내고 다닐텐데”


박지민
((찌릿


이지은
((당황 “ㅎㅎㅎㅎ...설마아..”

아, 그래서 어떻게 됬냐고? 근데 이때까지는 진짜

걔한테 아무감정도 없었어 진심으로

근데 다음날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