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uman world and the world of gods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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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곧 오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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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이제 슬슬 출발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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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

그러죠. 공항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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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공항이요? 그냥 텔레포트해서 가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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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요즘 피곤하기도 하고 하니까 그냥 비행기 타고 갑시다.

모두

Sí

피타르와 포르트들은 공항으로 출발했다.

한편, 신의 세계에서도 갈 준비를 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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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영

Majestad, 가시죠.

??

그래. 지금 가면 아직 아무도 없을 거야. 가면 그냥 잠깐 둘러보자.

모두

Sí

신과 비서, 호훤들은 스페인으로 갔다.

*호훤 : 호위무사. (작가가 지어낸 말로, 실제로 이 단어가 있다면 실제와 무관합니다.)

??

역시 아무도 없군. 다들 어떻게 온대?

???

다같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행기를.. 타고 온다네요.

??

비행기? 그러면 오래 걸리겠네.

???

그렇죠.

신과 비서는 짧게 대화를 하다가 다른 이야기를 또 했다.

??

일단 여기가 한국은 아니라서 다행인데 한국에 있을 땐 다들 나한테 말 편하게 해. 여기 한국인도 있을 수 있으니까 호칭은 부르지 말고 이름을 불러. ¿De acuerdo? (알겠지?)

모두

Vale.

??

그러면 순영이랑 민혁이는 같이 다니던가 따로 다니던가 하고 피타르랑 포르트가 5시에는 여기 있을 거니까 5시까지는 꼭 여기로 와야 돼.

순영/민혁

네.

??

그럼 해산. 가자 용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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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응.

신과 용선이는 거리를 구경하며 다녔고, 민혁이와 순영이도 둘이서 놀러다녔다.

이들이 이럴동안, 피타르와 포르트들은 스페인에 도착했다.

현재 시각 3시. 지금 출발하면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할 수 있다. 그들은 신과 만나기로 한 비밀장소로 출발했다.

5시. 약속시간이 왔다. 성환들은 비밀장소로 모였다.

모두

폐하께 인사드립니다.

신이 들어오자 기다리고 있던 성환들은 신에게 인사를 했다. 신의 뒤에 있던 호훤들도 피타르와 포르트들에게 인사를 했다.

김태형 image

김태형

폐하, 이번에는 얼마나 있으실 예정입니까?

??

음.. 너는 알 텐데. 내가 얼마나 있을지. 난 내가 찾는 사람을 찾을 때까지 이곳에 있을 거다. 그래도 가끔씩은 올라가 봐야지.

김태형 image

김태형

.. 알겠습니다. 아참, 도아님께 들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회사에 한 번만 와주십시오.

*도아 : 비서. (작가가 지어낸 말로, 실제로 이 단어가 있다면 실제와 무관합니다)

??

회사가 있다는 건 알고 있다.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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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진

직원들이 회장님을 궁금해해서 말입니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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