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ve affair between Mizawa and Seongin, there was always a secret”
No. 12 - “The Love I Want”




학교가 끝나고 , 복도 •••



이윤미
여주 .!!


김여주
응 ?


이윤미
혹시 , 지금 시간 있어 ??


이윤미
할 얘기도 있고 ..


김여주
아 , 있어 . 시간


이윤미
그래 !? 잘 됬다 .. ㅎ


김여주
카페라도 갈까 ? 저 앞 사거리에 있던 것 같은데 ..


이윤미
어 , 그래 가자.




이윤미
여기 앉자 ,


이윤미
뭐 , 마실래 ?


김여주
난 ,, 딸기 스무디 .


이윤미
오 , 나랑 똑같네 , ㅋㅋㅋㅋㅋ


김여주
아 , 진짜 ?, ㅋㅋㅋㅋㅋ


이윤미
응 , 내가 얼른 주문하고 올게



이윤미
자 , 여기 니꺼



김여주
오 , 맛있다 ..


이윤미
흐음 - 너 , 내가 무슨 얘기 해달라고 할 줄 알지 ?



김여주
어휴 , 그래 ..


김여주
음 .. 일단 나는 도박빚이 그득그득한 환경에서 자랐어


김여주
사랑 한번 못 받아보고 ..


김여주
나라에서 자연재해로 인한 , 재난지원금이 나와도 ,


김여주
몽땅 그들의 도박금으로 갔으니 ..


김여주
난 밥은 커녕 , 일주일에 서너번은 .. 물로 배를 채우는 날이 많았어 .


김여주
그들은 , 도박장에서 뭐라도 먹고 올지 몰라도..


김여주
여튼 , 그들은 나를 키우기 버거웠는지 ..


김여주
고아원도 아닌 , 골목에 그냥 버리고 도망갔어 .

피식 -


김여주
지금쯤 뭐하려나 ? , 죄책감이라도 좀 느꼈으면 좋겠네 ..


김여주
아무튼 , 그렇게 나는 내 발로 고아원을 들어갔어 .


김여주
하지만 , 아무리 친절한 사람들이 넘쳐나도 ..


“ 내가 원하는 사랑 하나 못 받는 건 여전하더라 . “


김여주
그래서 , 난 또 내 발로 고아원을 뛰쳐나왔고 ,


김여주
골목에 그냥 무념무상으로 , 있었는데 ..


이윤미
만났구나 ,


이윤미
그 사람 ..


김여주
ㅎ, 응 ..


김여주
하아 - ... 17이였던가 ? , 그 사람은 22였고 ,,


김여주
난 17년을 살면서 , 내 이름을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은 처음 봤어 .


김여주
아저ㅆ,,


김여주
아니 , 오빠는 .. 내가 본 사람 중에 제일 멋있었고 , 친절한 사람이었어 ..


김여주
그래서 뭐 , 오빠가 먼저 자기 집으로 들어오라고 권유했고 ..


김여주
고민도 없이 , 바로 들어갔지 ..


김여주
내 얘기는 끝이ㅇ,,


김여주
아니, 한 가지 더 ..


김여주
지금은 만나는 사이 .. ㅎ



이윤미
쓰읍- 5살 연상이라 ..


이윤미
설레는 키 차이처럼 , 뭐 설레는 나이 차이 이런건가 ? , ㅋㅋㅋㅋ


김여주
뭐래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윤미
그래서 , 어떻게 생겼는데 ? 이름은 ?


김여주
어허 - 왜 이렇게 남의 남자한테 관심이 많아 ?!


이윤미
거참 ;; 좋은 건 같이 봐야지 , 인마 ..


김여주
ㅋㅋ, 그러지 뭐 , 그럼 ..


스윽 -











이윤미
ㅇ, 이게 .. 사람이야 ?!?!?


김여주
??, 푸흡 - ㅋㅋㅋㅋㅋㅋ


김여주
니가 보기에도 , 잘생겼지 ?


이윤미
응 .. 완전 ..


이윤미
ㅇ, 와아 ........


이윤미
그 새X들이랑은 , 차원이 다르네 ..


김여주
? ,


김여주
야 , 걔네도 그 정도면 잘생긴거지 ..


이윤미
하긴 ..


이윤미
무튼 , 마지막은 뭐냐 , ㅋㅋㅋㅋ


김여주
아 .. 집에서 일하는 중이였는데 ,


김여주
내가 , 브이 좀 해보라고 했더니 ..


김여주
나 봐주지도 않고 저러고 있다 ..




작까
아있촴 .. 이것 촴 ..


작까
정끄기 .. 어디가써, 불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