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in the house next door
(In Words Only) Secret Travel 3



여주
완전 신난다!!



하영
'은비 표정이..'


하영
얘들아~ 너넨 저기서 놀고있을래?


예림
네~!!


하영
(조용히 친구들을 부른다) 얘들아


제니
(소곤소곤) 왜?



제니
'아..은비'


희연
(눈치없는 희연은 제니를 쳐다봄)


제니
(귓속말로) 은비 때문인것 같아


희연
아...

(애들이 듣지 못하게 소곤소곤 말하는 중)


하영
괜찮아??


은비
ㅎ...웅

입은 웃고있지만 눈은 차마 웃지못하고있는 은비


제니
거짓말..



희연
아까 들었어. 정일훈 목소리..


하영
안괜찮으면서 웃고있지마


희연
너 지금 많이 힘들잖아


은비
...흐..ㅎ....흑..

끝내 눈물샘이 터진 은비

그런 은비를 동생들이 보고 다가옴


여주
언니...


소미
괜찮아요...?


채연
저..이 분위기에 죄송한데 언니 과거...



채연
들을 수 있을까요...?


하영
얘들아... 그ㄱ..


은비
흐...ㅎ..해줄게..


은비
사실 난 너네랑 같은 17살이야..


예림
네??


소미
그럼 정일훈이랑은...


은비
쌍둥이였어. 정일훈은 내 쌍둥이 오빠였지.


하영
하....



은비
그걸 보면 안되는 거였는데...

은비의 과거를 알고있는 제니, 희연, 하영, 유정은 고개를 숙인 채 침묵을 유지함


은비
정일훈이...


은비
아빠를 죽였어...


은비
(어린은비) 야!!


일훈
(어린 일훈) 내가 더 오빠거든?


은비
(어린 은비) 흥! 몇분 더 일찍 태어났다고 생색은

이때까지만해도 화목한 가족들이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아빠는 들어오지않으셨고

사채업자
야!! 여기가 정○○ 집이야??

사채업자
참;; 돈 갚지도 않고 아주 잘 살고있나보네ㅋㅋ

사채업자
털어 얘들아


남매의 엄마
안돼!!!

사채업자
넌 저리 ㄲㅈ

집을 다 털고 갔지만 매일같이 찾아오는 사채업자들


남매의 엄마
흐흐..ㅎ....흑..

엄마가 우는 걸 본 은비


은비
(어린 은비) ...어..엄마...(조용히 밖에 나간다)

밖에나간 은비가 본 상황


일훈
(어린 일훈) 죽어!!!

칼을 들고 사채업자를 죽이는 일훈의 모습


은비
(어린 은비) 흐..흡...ㅎ....


일훈
(어린 일훈) 으하... ㅇ..은비야...

다가오는 일훈을 보며 겁내고 엄마한테 간다.


남매의 엄마
...일훈아!!!

(현재) 애들을 찾는데 허탕치고 가까운 은우네 집에 옴


태형
형 집이 두개에요??


은우
아니..원래 여기가 원래 본 집이야ㅎ


태형
네?


일훈
하...


프니엘
괜찮아?



민혁
왜 그러는건지 알 수있을까?


일훈
그러니까...

다시 과거

사채업자
#@)%#*/%♡@~!*


일훈
(어린 일훈) 응? 무슨소리지?

칼을 들고 서 있는 사채업자

사채업자
이제 왔나?

남매의 아빠
여기까지.. 어떻게 알고

사채업자
ㅋㅋ 너네 집 망했으니 이제 니 장기라도 팔아야지??

사채업자
걱정마. 너 다음엔 니 가족들이니까

사채업자
먼저 가서 기다리라고ㅋㅋ

푹)) 칼로 찔름

남매의 아빠
크억.....


일훈
(어린 일훈) 아빠아!!!!!

남매의 아빠
...아.....ㅇ..일...ㅎ...후..ㄴ아


일훈
(어린 일훈) 흐....으..

사채업자
ㅋㅋ 왜? 나 죽이려구? ㅋㅋㅋ

사채업자
(정색) 니가 노려보면 어쩔건데 ㅅㅂ

남매의 아빠
ㅇ..이..거....ㅂ..바..ㄷ...아...))털석

칼을 주며 마지막 말을 못하고 죽은 아빠

남매의 아빠
'일훈아 니가 네 엄마와 쌍둥이 동생을 잘 지켜주렴'

남매의 아빠
'미안하다. 넌 꼭 살아서 멋진 사람이 되어야한다'

남매의 아빠
'내 마지막이 너한테 안좋은 모습이겠지만'

남매의 아빠
'난 마지막을 네가 함께해주어서 너무 고맙구나'

남매의 아빠
'사랑한다'


일훈
(어린 일훈) 끄...으...흐...아...!!!


일훈
(어린 일훈) 으아!!! 죽어!! 너때문에 아빠가!!!!


일훈
(어린 일훈) 흐...으...


일훈
(어린 일훈) 죽어!!!

안타깝게도 남매의 엄마와 은비는 그 일들을 모르고 그저 일훈이가 한걸로 알고있다.

현재


은비
그 뒤로 나랑 엄마는 미국에 계신 이모네 집으로 가서 살았어


은비
난 그 때 일로 계속 사람을 무서워하는 상태였고, 제니를 만났지.


은비
물론 한 살 많은 언니였지만 나 한테 잘해주는 제니 말을 잘 따랐고, 엄마가 걱정됬는지 제니와 같은 학교에 같은 반으로 보냈어.



은비
그때부터야. 내가 한 학년 뛰어넘은 거.


예림
아...


지은
그럼 하영언니랑...


은비
하영이는 제니친구였어. 희연이랑 같이.



제니
맞아.. 내가 3년정도 유학을 갔었어. 유학 가기 전 친구들이 다 떠났지만 여전히 날 기다리는 친구가 있더라


제니
그게 바로 희연이고.


여주
근데 유정이는 어떻게 알고...


유정
....


하영
유정이는 내 사촌동생이야. 우린.. 집안사정으로 고아원에 갔다가 내가 책임지고 동생이랑 나왔지.


하영
아까 그 집도... 사실 희연이가


희연
늦은시간에 혼자 울고있어서 집에 데려왔어. 사정도... 안좋았고. 항상 듣고 살았거든.



희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지나치지 말것ㅎ

그 말을 끝으로 정적과 함께 바닥은 눈물로 젖어갔다.

그 시각 은우 집에선


일훈
...아직도 내가 그런 줄알더라


태형
(토닥토닥)


일훈
...



현식
그럼 계속 혼자 살았던거야..? (자연스럽게 말 놓음)


일훈
네. 다... 나갔으니까 그 집에서....


태형
나...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태형
소미랑은 예전부터 친했다면서..


일훈
친했지..


일훈
길 잃고 우리집에... 찾아왔으니까


프니엘
괜찮아..이젠ㅎ



창섭
근데 이 집을 아직도 갖고있는 이유.. 물어봐도 되나??


은우
여기가 저희 비밀기지였거든요.....


은우
걔네들 지금은 비밀장소 따로 만들어놨을거에요ㅎ


성재
비밀장소...


민혁
자세히 말해줄 수 있니?


은우
....


프니엘
친구였어요.. 저희랑 제니, 희연이는 어렸을 때부터 여기서 항상 같이 놀았어요


은우
친해서. 많이 친해서 매일같이 이 곳에서 함께있었죠.


프니엘
그러다가 제니는 유학가고 은우는 전학에 가게되었더라구요ㅎ 저도 몇 달 뒤 유학갔고요.


은우
그래도 희연이는 항상 왔었는지 출석도장 다... 찍혀있고


현식
출석...도장??


프니엘
저희만의 출석체크같은 거였어요. 하나라도 안 찍혀있으면 잡아서 놀리고ㅎ 재밌었는데..


은우
그래서.. 추억이 담긴 이 집을 누구에게도 넘겨주고싶지않았거든요... 그게 누구든ㅎ



성재
...그랬구나


은우
근데 이젠 괜찮을지도 모르죠ㅎ


은우
비밀장소도 따로 만들어놯을거고, 무엇보다


은우
(프니엘을 보며) 만났으니까



프니엘
(은우를 보며) ㅎㅎ 그래. 다시 뭉쳤으니까 우리 보여줄까?


프니엘
이 특별한 친구들의 능력을

모두(ALL)
....



여주
'언니들이...더.. 중요하니까'



지은
'그래. 이 만남은.. 우연한게 아니야...'



창섭
'괜찮아질거니까'



성재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지만'



현식
'해결해야지.. 이 문제'



일훈
'내말을.. 믿어주길'



민혁
'이제 차차 정리될거야'



소미
'뭔가 오해가 있을지도.. 몰라'



예림
'과거를 다시 돌이키지는 못하겠지만'



채연
'이 선택을 한 걸 후회하지 않길'



프니엘
'다시 돌아갈 기회가 있다면 말이야'



은우
'이젠 우리라는 단어가 더 친근해지길 바라'



제니
'조금 더 가까워지길 원해'



희연
'기다림은 너무 힘든걸 알지만 더 기다려볼게'



태형
'끝이 보이니까'



은비
'믿어보기로...할까?'



유정
'도움을 받았으니까 나도 줄거야'



하영
'날위해서 그리고 모두를 위해서 나는..'

모두(ALL)
이 일을 끝마칠거야


베리작가
다음편에서 (말만) 비밀여행 마지막 결말이 나올거에요!!


베리작가
그럼 오늘의 댓글을 볼까요??♡


비투비영원히예지앞사님♡ - 감사합니다!!! tjekdms4278님♡ - 저두... 없어서ㅠ 눈물펑펑..


헬로훈님♡ - 감사해요~♡ )) 이름 바꾸셨나봐요!! 투비두밥예지앞사님♡ - 그죠?ㅋㅋ


차푸소푸예지앞사님♡ - 맞아요ㅋㅋㅋ 윤떵님♡ - 오! 1등 축하드려요~ 그리구 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