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in the house next door
mind



비서
.....


제니
..잘...지냈어..?


비서
어..


제니
그렇구나..ㅎ


비서
...ㅇ니..


제니
..응?


모모
사실 잘 못 지냈어..



모모
난 아직도.. 그 일이 신경쓰이나봐ㅎ


제니
...언니..


민혁
하...;


여주
왠 한숨?


민혁
모르겠다-


여주
그럼 그냥 모르는데로 살아



민혁
그럴까?


여주
왠일로 내말을 잘 들어준데?


민혁
글쎄다..


여주
생각안나면 하지마~ 안어울려ㅋㅋ



여주
기억안나는건 그만큼 잊어도 딱히 상관없단 뜻이잖아?


여주
생각하는것도 하기싫으니까 모르겠다는 답이 나오는거야~


여주
그러니까 억지로 답을 찾으려고 하지마ㅎ

*


민혁
'잊고싶어도 잊을 수 없는 것들이 있어 여주야'


민혁
'너는 모르겠지. 감당안되는 아픔들이 뒤섞여오는 느낌'


민혁
'근데 여주 넌 그런거 깨닫지 못했으면 좋겠어'


민혁
'너만은 행복하길 원하는 나니까'



민혁
'네 기억이 더럽혀지지 않았으면 좋겠거든'

*

모모와 제니의 과거 (feat.은비)


은비
흐으...흐아앙...

나쁜사람들
(영어) ㅅㅂ ㅈㄴ 시끄럽네


제니
(영어) 죄송해요.. 제가 달래서..

쫙-

나쁜사람들
(영어) ㄷㅊ


제니
흐으...

나쁜사람들
(영어) 더 맞고싶어?!?!



모모
(영어) 그만하지?

나쁜사람들
(영어) 하; 넌 또 뭔데 ㅅㅂㄴ아

과거 6살이던 은비와 7살이었던 제니는 14살정도로 보이는 나쁜아이들 사이에서 맞고있었고, 모모가 그 둘을 구해주었다. (그 때 모모 나이 15살)


제니
(영어) 감사합니다...


모모
(영어) ㅎ아니야~

같은동네였던 둘은 가끔 마주칠때마다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고, 점점 친한관계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

나쁜사람들
(영어) 야


제니
(영어) ...네?

나쁜사람들
(영어) 저번에 그 너네 데리고 간 사람말인데


제니
(영어)...네..


제니
'모모언니 말하는건가..?'

나쁜사람들
(영어) 걔랑 멀어져.



제니
.....

퍽-


제니
흐으...

나쁜사람들
(영어) 얘

협박이었다. 은비를 인질로 잡은 협박. 어린나이에 제니는 정말 힘든 일들을 겪게 된것이다.


제니
'언니를 아프게 하고싶진않은데...'


제니
'그럼..은비가...'


제니
'미안해 모모언니..'

결국 은비와 모모 중 은비를 선택할 수 밖에없었고, 제니는 모모를 멀리하기위해 아픈말들로, 나쁜행동들로 밀쳐냈다.

그와중에 hb회사는 점점 바빠졌고, 사람과의 관계가 아직도 어려운 태연은 어리지만 현명하고 지혜로운 모모를 옆에 두었고, 모모는 나이탓에 비서라는 직업으로 일을 하는게 아닌 그저 이모를 도와주는 착한 아이로 태연 옆을 지켰다.

어느새 제니는 한국에 돌아가야 할 시간이되었고, 이제 아무사이도 아닌 모모와는 연락이 끊긴채로 태연의 부탁으로 은비와 함께 한국에 도착했다.

매일 생각나는 모모에게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커져갔고, 앞으로는 자신이 나쁜사람들을 혼내주겠다는 다짐으로 살아갔다.

제니와 은비가 간 후



모모
하..


민혁
안어울리게 왠 한숨?


모모
ㄷㅊ라


민혁
무슨 일인데


모모
○ 설명 중 ○

사실 모모는 다 알고있었다. 나쁜사람들이 시킨 일이라는 것도 모두 다. 그렇기때문에 모른척했다. 애써 괜찮은척, 밝은척하며 마주침조차 피했다. 모진말하는게 더 힘들것같아서.

은비와 가까운 사이라는 것도 전부 숨겼다. 그냥 모든걸 차단시켰다.


민혁
힘내라


민혁
니가 어떤 상황이든 난 니편 해줄 수 있으니까


모모
말이라도 고맙네~



민혁
거짓말 아니니까 정말 힘들면 연락해라


모모
같이 있을건데 말로하면 되지ㅋㅋ


민혁
나.. 한국 다시 돌아가ㅎ


모모
아...그렇구나..


민혁
왜 나 가서 슬프냐?ㅋㅋ


모모
아니거든? 빨리 좀 갔으면 좋겠다-



민혁
(머리 쓰담) 그래~ 나 간다고 너무 우울해하지말고


민혁
(미소지으며) 나중엔 더 큰 사람으로 보자ㅎ

그렇게 민혁이도 한국에 돌아가 ym회사 사장이되었고, 모모 또한 hb회사 회장님의 자랑스런 비서로 성장했다.

*

다시 현재


제니
(눈물 뚝뚝) 미안해...


제니
정말...미아ㄴ....


모모
내가 더..



모모
미안해서 잘 지낼 수가없었어.


제니
흐으....언니가..왜..?


모모
알고있었으니까


모모
너는 아무이유없이 그럴 애 아닌걸?


모모
숨겼어.. 니가 더 힘들어할까봐 일부러 피했어.


제니
언니...흐


모모
미안해. 숨기지 말걸.. 그러면 너가 조금은 덜 힘들었을텐데 생각을 잘못했다..ㅎ


제니
(모모에게 와락 안기며) 언니 진짜로 미아내...ㅠ


모모
(웃으며 받아줌) 그래~ 빨리 주문하고 가자! 다들 우리 기다리겠다ㅎ


제니
ㅎ...웅!!

*

드르륵~


여주
언니~ 왔어?


제니
그래~


비서
커피 드세요~


남매의 엄마
고마워~


민혁
(모모에게 이리오라는 손짓)


모모
뭐


민혁
(소곤소곤) 그냥 잘 풀렸나해서


모모
(웃으며 ok 사인)



민혁
다행이네ㅎ


모모
나는 생각 안났으면서 그 일은 생각났냐?


민혁
아니아니~


모모
너무하네.. 그 일들이 다 기억나는 거야?


민혁
당연하지!


모모
치.. (혼잣말) 근데 왜 정상이야..



모모
'나는 너때문에 좀 설렜는데..'


민혁
응?


모모
됐거든?


민혁
...뭐지..?

띠링~


여주
잉? 문자 내꺼구나~


창섭
(문자) 병원이지? 잠깐 나와. 보고싶다


여주
뭐라 보내지..?


지은
응? 누군데?


여주
비밀~~


채연
응~ 100% 니 남친~



프니엘
ㅋㅋ 채연이 맨날 비밀이라는 거 다 맞춰ㅋㅋㅋ


소미
쟤가 좀 많~이 똑똑하긴하지..


예림
눈치도 빠르고..


희연
원래 친구사이에 비밀만들면 안되는거거든~ㅋㅋ


태형
누나는 비밀 많잖아!!


희연
내가?


은우
뭔지 알거같다.. 쟤 입 막어



일훈
그래야될것 같네요..


일훈
(태형에게 귓속말) 니 그말하면 목숨 날라간다


태형
내가 무슨말 할 줄알고


일훈
(귓속말) 출생의 비밀.


태형
.....


희연
???뭔데


프니엘
너 이쁘다고



희연
아~ 그게 비밀이었나?~~

프니엘의 말로 희연의 기분은 up됬고, 맞을뻔한(?) 상황에서 구출되었다고한다~

*

그 시각 밖에서 기다리는 창섭은??

띠링~


여주
(문자) 싫은데요??


여주
(문자) 잠깐말고 길게 봐요


여주
(문자) 오랜만에 데이트하자


창섭
(피식)



창섭
귀엽다니까


베리작가
개인사정상 어제 못올린 점 사과말씀드립니다..ㅜ 공지도 안하고 안 올라와서 많이 기다리셨죠..ㅠ 정말 정말 죄송해요...

댓글♡


차푸소푸예지앞사님♡ - 네! 완전 조금이었지만요..ㅎ 단하님♡ - 과거 일이... 오늘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


투비두밥예지앞사님♡ - 블루베리! 감사드려요♡ 섭섭2님♡ - 너무 감사드려요~ 과거가 다들 슬퍼..


모찌모찌창서비님♡ - 감사해요! 저두 블루베리들 댓글 기다리는거 안비밀~~❤


뚜비뚜비비투비님♡ - 막장드라마??ㅋㅋ 감사합니다~!! 맘투비트님♡ - 꺄아아앙~~ 전편 댓까지 신경쓰시다니ㅠ♡


멜로디유넬님♡ - 늦어서 죄송해요ㅠㅜ 칠잘또예지앞사님♡ - 쪼금 나왔으니 전 이만..))♡ 비투비영원히예지앞사님♡ - 음.. 나이가 헷갈리겠군요.. 사실 저도 헷갈린답니당..ㅋㅋ


베리작가
그럼 나이 정리 한번 갈게요!!

여주, 지은, 일훈, 소미, 예림, 채연, 태형, 유정 (17살)

프니엘, 은우, 제니, 희연, 은비, 하영 (18살) [원래 은비 17살인데 사정있어서 18살로 한 학년 올라간거 아시졍??ㅎ]

창섭, 은광 (25살)

성재 (22살) / 현식 (24살) / 민혁, 모모 (26살)

여주엄마[주현], 남매의 엄마[태연] (48살)

여주아빠[보검] (49살) / 민혁의 비서[소정] (25살)


베리작가
이렇게 보니까 등장인물이 엄청 많네요...


베리작가
늦어서 너무너무 죄송하구요..ㅠ 더 열심히하는 베리되겠습니다!!


베리작가
블루베리들 항상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