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n who kidnapped me is the boss of an organization?
# 18


우린 지금 삼촌의 조직 본부의 옥상이다. 그냥 옥상에서 옥상으로 뛰어다니면서 왔다... ((가능한건가?


윤지성
좋아. 그러면 이제 ... 그냥 다 죽여 ((깔끔


윤지성
기절시켰다가 다시 일어나면 골치아프거든


김석진
구조를 알려줄게. 총 3층인데 지하 2층, 지상 1층이야. 애들이 잡혀서 고문당하는곳은 지하 2층. 지상 1층에 아마 조직원이 가장 많을거야...


강다니엘
음.. 아라따((우물


김재환
니엘아 또 젤리먹니..?


강다니엘
머거야 히미나 ((우물우물


황민현
그래 니엘이 많이 먹고^^ 누가 첫번째로 들어갈래?


이도하
나,나!


윤지성
안돼 위험해 ㅡㅡ


이도하
힝.. 아저씨.. 나 첫번째애애..


하성운
그래 도하 하고싶은거 다해! ((심쿵


이도하
헤헤 성운아저씨 짱!!

그리고 내가 먼저 안에 들어갔다.

'누구냐!'


이도하
. ..,

'수상한 애군... 지하 2층으로 데려가!'

((그시각 옥상


이대휘
쟤 뭐해?


황민현
모르겠어... 하지만 영재니 무슨 생각이 있겠지.. 일단 지켜보고 이따가 내려가자

((다시 도하상황


이도하
'음.. 이대로 말없이 내려가야징!'

'몸에 칼이나 총있는지 확인하고 밧줄로 묶어서 가둬. '

'가둘 방이 없는데요...'

'그래? 그럼 전정국이랑 같이 가둬놔.'

'넵'


이도하
'전정국이 누구지... 얼굴보면 알것도 같은데..'

'들어가!'

남자가 나를 감옥안에 집어넣었다.


이도하
우씌.. 좀 살살 넣지.. 알아서 갈건데

방안을 쓱 둘러보니 아무것도 없었고 저 구석에 무언가가 웅크려있는게 보였다.


전정국
으.. 커흑.. 누구..


이도하
어.. 혹시 전정국?


전정국
뭐야... 누구야...


이도하
엇 그때 그 삼촌이다! 나 도하야!


전정국
도하...? 그 도하?

정국삼촌이 밧줄이 묶여있는채로 일어나려 애썼다.


이도하
앗 일어나지 마! 내가 밧줄 풀어줄게

그리고 소매에 숨겨두었던 칼을 꺼내 내 밧줄도 끊고 정국삼촌의 밧줄도 끊었다.


전정국
으아.. 아파라..

겨우 일어나 앉은 정국삼촌의 몸엔 여러 칼자국과 굳은 핏자국이 선명했다.


이도하
아프겠다.


전정국
혹시 약 있니... 아윽..


이도하
아 치료제랑, 연고랑, 진통제 있어! 이거 하나씩 먹구 연고는 발라줄게


전정국
읍.. 써...

그렇게 임시로 정국삼촌을 치료했다.


이도하
괜찮아?


전정국
응. 으아아.. 얼마만에 일어나는거지..


이도하
이제 나가서 다 쓸고 다 구하는거야!


전정국
어떻게 나가게?


이도하
이렇게

그리고 들어오기전에 문틈에 껴두었던 밧줄을 잡아당겨 문을 살짝 열었다.


이도하
그리구 자물쇠만 열면..

문틈으로 손을 넣어 자물쇠를 풀었다.


이도하
쨘~


전정국
오

문을열고 나가니 아무도 없었다.


이도하
얼레...


전정국
지금이 아마 휴식시간일거야..


이도하
오예~ 그럼내가 자물쇠 풀테니 삼촌이 들어가서 밧줄 풀어주고 대충 치료해줘~

그러면서 칼을 던져주었다.


전정국
오케이~


김재환
읏쨔~!!


박지훈
어라.. 왜 둘만있어?


이도하
엥 아저씨들은 왜 내려왔어?


박지훈
아 나머지는 위에서 정리중이야. 우린 너 괜찮나 보러온거


이도하
아아~ 그럼 아저씨들도 같이 좀 치료해줘

말하는 사이에 3개의 자물쇠를 풀었다.


이도하
2개 남았다!

'너희 뭐야!'


이도하
엄마야!

놀라서 총을 쐈고 얼떨결에 남자가 총에 맞았다.


이도하
어라... 죄송합니다아

그렇게 나머지 자물쇠도 다 풀었다.


민윤기
아으... 아파..


김태형
악! 좀만 살살..

모두 피투성이었다.


김석진
얘들아..!


정호석
오 .. 형 살았...악! 전정국 거기 누르지 마! 아프다고


전정국
앗 미안


김남준
설마.. 도하야?


이도하
흐어어엉... 나 때문에 다 아프고오ㅠㅜ

상처가 가득한 삼촌들을 보니 눈물이 나왔다.


박지민
에이 왜울어~ 괜찮아!

언제 왔는지 조직원이 날 쏘려고 했다.


이도하
아니 감동적인 순간인데 좀 놔두면 안되나

주머니에서 칼을 빼 뒤로 던져 조직원을 맞췄다.

'크헉...'


박우진
지하 1층 끝~


김석진
빨리끝났네... 고마워


민윤기
도하다..

윤기삼촌이 나를 꼭 안았다.


이대휘
어허잇 떨어져


정호석
소개를 하자면 저기 도하를 끌어안고있는 형 이름은 민윤기고 27살, 난 정호석. 26살


김남준
난 김남준이고 26살!


박지민
나는 박지민! 25살


김태형
난 김태형! 망개랑 같아!


이도하
망개?


김태형
지민이!


전정국
난 전정국, 23살


이도하
흐잉.. 삼촌들이다아

윤기삼촌의 품에서 삼촌들을 향해 손을 뻗었다.


박지민
으아아아 귀여워ㅜㅠ


민윤기
아 너구나.. 미안..

윤기삼촌이 나에게서 손을 떼고 대휘아저씨를 바라보며 말했다.


이대휘
나? 왜? 갑자기?


민윤기
도하 납치할때, 데려온게 나거든. 그때 너 던진것도 나고.. 미안...


이대휘
뭐 이미 지난일인데


옹성우
자 그럼 이제 집가자~


정호석
우린 갈데가 없어..


김남준
거의 조직에서 살아서.. 집을 따로 안샀더니...


하성운
그럼 우리집가자!


전정국
가도돼?


라이관린
내가 기억하기론 예전에 도하가 우리집에 오라고 했었는데... 도하가 오라그랬으니 허락할수밖에


이도하
히히~

그렇게 모두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