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Team, Their Story

15_ Long-term trading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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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개소리 하지마. 개같은 새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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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도 이제 끝..

타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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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보스는 윤기를 밀치고 바로 옆에있던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잠시 당황했던 윤기도 급하게 계단을 올라 뒤를 따랐고, 둘이 마주한곳은..

싸늘한 바람이 몰아치는, 건물의 맨 마지막 층인 옥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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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굳이 여기로 와봤자, 어차피 잡힐텐데.

"하하... '어차피'라.."

"자신감도 넘치는군."

"어디 한번 잡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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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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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헉.... 허억..

"..참 흉측하구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경찰이 이렇게 무릎을 꿇고 있는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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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닥...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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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너 같은거... 허윽..

"...슬슬 끝내자고. 출발할 시간이야."

"조금 고통스러울수 있으니, 각오하고..."

콰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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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커윽...!! 흡..!!

보스는 힘이 빠진 윤기의 목을 잡아 끌고는

옥상의 끝에서 윤기의 몸을 펜스 밖으로 늘어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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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흐읍...!! 커억.. 흐...

이미 상체가 펜스 밖으로 넘어간 상태에 밑에는 차가운 땅, 정면에는 하늘과 쓰레기의 얼굴.

오고갈데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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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흐... 으윽... 허읍..

"..하하하, 참 재밌구나. 하하하하!!!!"

"맘같아선 너도 팔아버리고 싶지만, 이미 고장날대로 고장난 몸인것 같으니.."

"저 밑에서 곱게 썩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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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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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아직... 총 있다.

"...이제 질렸어."

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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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탕-

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