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walk together Kim Jaehwan❣❣
째니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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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aehwan
The reason why you are


선생님들의 투정에 머쓱해하며 그둘을보내고

자리에 앉아 밥을먹는 중 재환이 내숟가락에 반찬을 올려주며 말했다.


김재환
많이먹어

그모습에 민현은 숟가락에 밥을떠 재환에게 내밀며 입을열었다.


황민현(양호쌤)
나도 나도 많이좀 먹어보자


김재환
아오늘 하루종일왜그래요? 쌤둘이서 드세요쫌

이번엔 재환의 투정에 다니엘이 단호하게 입을열었다.


다니엘
우리없으면 더하잖아.

그말에 당당히웃던재환이 능글맞게 입을열었다.


김재환
있어도할껀다하죠~


여주
...하.. 밥좀 먹읍시다..

뭘자랑이라고 뱉어대는지..괸히부끄러워져 한소리한후 밥을 다먹고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투닥대는 셋을 뒤로한채 걸어나와 교실로 가는길

앞쪽걸어가는뒷모습이 익숙했다.

무슨생각으로 따라갔던건지 일단걷다보니 그아이를잡아세웠다.


여주
할말있어.

나를보더니 조금놀란눈치이기도 내가먼저 말을걸어 불안해보이기도했다.

걷다보니 마땅히 갈곳이 없어 들어선 과학실

눈짓으로 앉으라 말하며 나도 그앞에 앉았다.

처음 에는 우물쭈물거리다 먼저 말하기시작하는 예리


예리
... 잘못했다고생각하지 않아.


예리
내가...내가..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이 잘떨어지지 않는지 결국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에

한숨먼저 뱉어버렸다.


여주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어너가 나도 동의해.


여주
최선을다해 값아줄생각이야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

하..답답하다 왜 이럴때 마음이 약해지는지


여주
넌 나뿐만이 아니라 태형이도 우리 그룹도 건드리려했던거니까


여주
그냥은 못넘어가 .

조금망설여졌었다. 이런이야기를 고분고분듣고있는 예리를 보니 내가또 나쁜사람이 된듯한기분...


예리
... 너가.. 싫어. 죽을만큼 밉고 마음에안들어

나를보며눈물을떨궈내면서 끝까지 그런표정을짓는 너를보며 입을열었다.


여주
... 불쌍해


여주
이런일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거 들었어.


여주
그땐 조용히 잘넘어간거 같은데 ..감사히 생각해 다신 이런짓못하게 내가도와준다고 생각해

처음엔 조금단호한듯 말하던 여주도

몸이 빳빳히 굳을정도로 차갑게 이야기했다.

솔직히 조금씩 화가났다 되려 피해자앞 피해자인척 울어대는 모습이... 이상황에도 미안하단말한마디 못하것도 내눈앞아이가 그저 모자르게 느껴졌다.


예리
...


여주
너도 최선을다해 . 안그럼... 내가 미안해지잖아.

결국 굳은표정으로 날쏘아보는 얼굴에 비웃듯 피식웃어버렸다.

저 멍청한꼴을보며 고개가 저절로저어졌고

일어나려던 내손을 잡아채는 예리

쾅ㅡ.

균형을 잃고 넘어지며 책상에 머리를 부딪히며바닥으로 떨어졌다.

아..멍하게 아픈머리를 잡아 내자 따뜻한 붉은 피가 새나와 흐르고있었고

내앞에 서있던 예리가 미친듯이 고함을쳐대며 욕을뱉어냈다.


예리
왜!! 너꺼냐고 아니야 내꺼야!!


예리
겨우 너가.. 그잘난집에태어났단이유로?


예리
최선..? 다해볼께 그최선

아.. 내 생각보다 미친년이었나보다

머리띵해 일어설수가 없었고 욱씬대는 발목을잡으며 그발악들을 듣는데 귀에서 웅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여주
...아...

분에 못이기는지 책상위에있는 물건들을 마구 나에게던져댔고

그중 알콜램프 가 깨져 유리파편들이 온몸에 튀었다.

그렇게 분을 삭히던 예리가주저앉아있다 움직이지 못한채 눈만 깜빡거리는 나를보며 입을 열었다.


예리
..죽었으면 ..좋겠어..


예리
그냥.....죽어라..여주야

그렇게 악에찬 표정으로 옆에있던 성냥에 불을켜 나에게로 던져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