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Unicorn" Complete
"To My Unicorn" EP. 2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2

_ 처음 본 그녀의 집은 그녀의 외모와 같이 깨끗했다. 화장을 안 해도 예뻐보인 그녀와 집의 모습이 똑같았다. 사실 더러울 줄 알고 청소할 준비했는데,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졌네.


박지민
" ... 이걸, 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


박지민
" 그 애는 내가 지킬 수 있어, 이제 다치게 하지 않아. "

_ 무언가의 다짐과 함께, 그녀가 집으로 돌아오면 무언가를 설명할 준비를 했고 어느새 해는 저물어 갔다.

•••




띡, 띠딕 띡 _ 띠리릭 _ !

07:36 PM

박지민
" 요, 왔네? 왜이리 늦었냐, 하마터면 잘 뻔? "


윤여주
" 야근을 모면한 걸 감사하세요, 나 이래뵈도 과장이야. "


박지민
" 에잇, 몰라몰라 그런거. 밥이나 줘, 나 배고파. "


윤여주
" 뭐야? 밥 할 줄도 몰라? "


박지민
" 해맑게-)) 응, 할 줄 몰라. "


윤여주
" 아, 답답해. 그냥 시켜 먹자. "


박지민
" 킁킁-)) 흐읍...! "


박지민
" ㅇ,이게 이 냄새가... 왜, 크윽...! 나는 거지? "


윤여주
" 뭔 냄새? ((- 다가오며) "


박지민
" 야, 다가오지마. "

_ 그 채취는 여주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더 강하게 났고, 곧 이어 나는 깨달았다. 그 채취가 여주의 향이라는 걸, 역시 마녀는 마녀인건가?


박지민
" 어, 야. 몸에 힘을 좀 줘 봐. "


윤여주
" 힘? ㅇ,알겠어... "


윤여주
" 끄응-)) 이제 됐어? "


박지민
" 하아,,, 앞으로 몸에 힘 좀 주고 다녀. "


윤여주
" 왜? 굳이? 귀찮게...? "


박지민
" 니 채취 감추려는거야, 그거 안하고 다니면 다른 종족들이 널 탐하려 들거야. "


윤여주
" ... 알겠어, 알려줘서 고마워. 하마터면 잡아 먹힐뻔 했네. "


박지민
" 아 이제, 유니콘의 모습을 보여줘야하나? "


윤여주
" 맞다, 얼른 보여줘. 보여준대매. "


박지민
" 그래, 보여줄게. "

_ 지민은 그 말들을 끝으로, 눈의 색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면서 주변이 환해졌고 곧 이어, 빛들이 줄어들면서 말을 형태가 보이더니... 머리 위에 뿔이 달린 유니콘, 그래 동화 속에서나 보던 유니콘이 보였다.


유니콘
" ... 잘 변했어? "

_ 유니콘에게서는 그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굉장히 예쁘고 아름다운... 사람을 홀릴만흔 유니콘의 모습이 들어났다.


윤여주
" 으응, 완전... 눈 부시다. 예쁘네 ㅎ "


유니콘
" ... 뭐래, "


윤여주
" 만져봐도 돼? "


유니콘
" ... 뿔이랑 꼬리 빼고, "

스윽 _


윤여주
" ... 너무, 아름답다. 사람을 홀릴만큼이나. "

_ 여주는 바닥에 앉아있다가, 다시 몸을 일으켜서 그에게 다가갔고 몸을 서서히 만져보기 시작했다. 털의 느낌은 단단하고,,, 눈은 반짝이고 그의 깃은 정밀 부드러웠다.


윤여주
" 계약하길 잘했네, 목숨을 걸만큼 (( - 싱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