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Unicorn" Complete
"To My Unicorn" EP. 5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5

_ 방에 들어온 여주가 쿠웅 소리를 내며 벽을 쳤고, 이내 다시 문으로 와서 문을 아예 잠궈버렸다. 밖에서 그가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으나 이제는 상관없는 일이다.

_ 머리를 틀어올려 묶어버리고는 방 안에 있는 이불과 옷들을 다 쓸어 모았다. 그리고는 방 문을 이중으로 한번 더 감싸 묶어서 잠군 뒤, 남은 옷들과 이불을 일정한 매듭으로 단단하게 엮었다.

_ 그리고는 방안에 창문을 열어 창문에 틈에 고정한 뒤, 아래로 내렸다. 사람들에게 약간 아니, 아주 많이 민폐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내가 탈출하는게 먼저였다.


윤여주
" 이걸로,, 됐어. "

_ 그 때, 방 밖에서 그가 내 방과 가까워지는 소리가 들렸고 생각보다 일이 급해진 나는 이내 창문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_ 방 안에서는 간단하게 핸드폰과 지갑 그리고 여권 신분증과 겉 옷과 신발 정도를 들고 하강하기 시작했다. 사람들 눈에는 이상하게 보일 수 있갰지만... 나는 꽤나 심각한 상태이다.




_ 드디어, 탈출이다. 나는 떨어지자 마자 고통도 잊은채 신발을 신고 뛰었다. 근처 골목에 있으면 금방이라도 들킬까 싶어 아는 사람의 집이 있고 여기서 먼 곳에 골목으로 도망갔다.

_ 도착 했을 때는 내가 모르는 새에 비가 내려 바닥은 축축해져있었고 틀어 올려 묶었던 머리에는 땀이 맺혀 떨어지며 헝클어져 있엇다.


윤여주
" 하아,, 흐아... 하아...! "

스윽-))

_ 머리를 다시 틀어올려 묶고, 쌀쌀해진 날씨에 겉 옷을 챙겨 입고 신발을 댕겨서 꽉 묶어 신고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아는 사람이 사는 곳으로 들어갔다.

<그 시각 집 안>

덜컥_!


박지민
" ...? 잠궜어? "

쿠웅_!

_ 결국 괴력으로 문을 부숴버린 지민이었고, 방 안으로 들어가자 충격적이었다.

_ 옷 장에 정리되어 있어야 할 옷가지들은 바닥에 널부러져 있었고, 환하게 열렸던 창문 사이로는 옷을 엮어서 밧줄을 만들어 바닥으로 내려간게 보였다.

_ 사실 그녀가 날 원하는게 아닌 이상 GPS 추적이 안되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이 없었다.


박지민
" 피식-)) 역시, 갑은 내가 아니라 그녀였나. "

_ 이 모든게 계획된것인 들, 피식하며 바람빠지는 소리로 웃는 지민이였다.





감사합니다! ㅠㅠ

{일찍 올리기 때문에, 내일 연재는 없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