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My Unicorn" Complete

"To My Unicorn" EP. 6

" 나의 유니콘에게 " EP . 6

덜커덕_ 끼이익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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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ㅁ,뭐야! 나랑 같은 동네도 아니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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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어찌저찌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와버렸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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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으으, 너 비 맞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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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으응,, 정신이 없어서 비오는 줄도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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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나 좀 씻어도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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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어어, 옷이랑 수건은 앞에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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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고마워, 늦은 시간에 민폐일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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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알면 됐어, 가시나야... 내가 학창시절에 괜히 윤여주 엄마라 불렸겠냐? "

_ 맞다, 사실 지아는 학창시절 밥 안먹고, 공부만하는 여주에게 밥도 먹이고 간식도 먹이고 일일이 다 챙겨주는 여주의 엄마 역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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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싱긋-)) 씻고올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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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우야~ 씻고 와. "

•••

덜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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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밥 안 먹었지? 집에 있는게 없어서 라면 끓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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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땡큐~ 진짜 배고팠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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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머리 말리고 얼른 와, 거의 다 끓였엉... "

_ 라면 끓이는데 집중한 지아는 여주를 처다도 보지 않고 웅얼웅얼 거리며 라면 끓이는데 집중했고 곧 이어 머리를 말리고 온 여주의 코에는 칼칼한 라면의 냄새가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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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으아, 냄새 진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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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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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호로록+오물오물-)) 으음! 마잇어! (맛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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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그래서, 집 안가고 왜 일로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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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아니, 왠 미친×이 나보고 지×을 떨길래... 화나서 나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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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미친×? 세상에, 신고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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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그런것들이 그런거 아냐! 막,,, 길거리 변태? 그런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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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아

" 집 갈 때, 항상 조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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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주

" 으응,,, 무서우면 전화해두 되...? "

_ 약간 애교섞인 말투로 지아에게 물어본 여주였고 지아는 엄마미소로 피식 웃으며 여주의 머리를 쓰다듬었고 대답은 당연히 ' yes ' 였다.

•••

_ 어느새 어둑어둑한 깊은 밤이 되었고, 지아와 여주는 나란히 침대에 누워서 한 이불을 나누어 덮었다. 서로는 우정이 돈독한채로 기분 좋게 잠들었고 얼마나 지났을까 아침이 밝고 있었다.

•••

요즘 자주 놀라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