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the invisible man
The person who approached me...


이여주
...하 벌써아침이네

-어느세 난 고2가되었다 난 학교가 너무싫었다 고1때 나에게 다가와주는사람도말을 걸어준사람1명도 없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일은 다...일진때문이다...난 왜이러한 일상속에 살아있을까

이여주
오늘도...가면 또 괴롭히겠지

이여주
이제부터 어떤일들이일어날지 너무 두렵다...

이때 교실에 일진이들어왔다

드르륵

일진
야

또 그놈이다...또 같은반이다..망할

이여주
어..?

일진
잘들어

일진
피자빵1개

난..두려웠다..손과발을 부르르떨며 대답했다

이여주
ㅍ..피자빵 1개

일진
바나나우유1개

이여주
바나나우유 1개...

일진
갔다와

이여주
어..

늦으면...죽는다.. 라는생각으로 있는힘을다해 매점을 들려 피자빵1개와바나나우유1개 를 사서 교실로 달려왓다

이여주
헥.. 헥..여..여기

일진
빠르네 ㅋ

난 자리로돌아가 앉았다

자리에앉아 주변을 둘러보니 어느새 애들이 다와있었다

애들은 내가 헐떡거리며 일진한테 심부름꾼 일을 하는 장면을 본듯이 나에겐 아무런 관심없이 서로웃고떠들며 놀고있었다

이여주
하...

이렇게 매일 같은하루가 또 시작됬다...투명인간...

(다음날)

또다..일진이 나에게 일을시킨다...

일진
야 오늘은 바나나 우유만사와라

이여주
어..알았어

난 그렇게 또 심부름을한다

여..기 사왔어

일진은 내가 사온 바나나우유를 가로채며 먹었다

그리고..점심시간이 됬다

난 제일 끝쪽에 앉아 급식을 먹고있었다

역시 내게 다가와주는 사람은...단 한사람도없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다가와 내옆자리에앉아 급식을먹는다


박지훈
안녕? 너 2학년 8반맞지?

이여주
어?...어 맞아


박지훈
같은반이네


박지훈
이름이뭐야?

이여주
난..이여주야


박지훈
난 박지훈이라고해

이여주
그래...

뭔가...기분이 이상했다..나에게 이렇게 다가와준사람은..이애가 처음이다

급식을다먹고나서


박지훈
어..다먹었어? 같이 교실가자

이여주
어..아냐 너다안먹었는데 천천히먹고와


박지훈
아냐 난 다먹었어

이여주
어..나 화장실갈꺼라서..그냥 너 혼자가


박지훈
..알았어

난...거짓말을했다..나랑같이다니면...이애도 투명인간이될까봐..일부러 화장실을 갔다

이여주
...

잠시 멍때리다가..교실로갔다

일진
야 너나따라와

들어오자마자 갑자기 일진이 날 불렀다..난 일진을따라갔다

일진
야 너좀맞자

이여주
..

그렇게난.. 맞았다

-퍽

-퍽

-퍽

난..금방이라도 쓰러질것같았다...너무..슬펐다

일진
하..이제야 속이좀 시원하네 ㅋ

그렇게 말하면서..일진은 문을 닫고 교실로가고

난...쓰러진체 눈을 감을듯말듯한..기운으로...살려줘..라는말밖이 하지못했다

이여주
살..려줘...

탁

내머리와 바닥이 부딪히며..난눈을 감았다..

드르륵


박지훈
뭐야..이상황은...

눈을살짝 떠보니..누군가 나를업고 보건실을향해 달려가고있었다...


박지훈
하..씨

박지훈목소리가들렸다... 날업고있는사람이박지훈인가..생각하고있었다..점점 힘이빠지면서...난또 눈을 감았다..

정신을 차려..눈을떠보니..내앞에는 보건실안...그리고박지훈이 보였다 박지훈이 놀라며 나에게 말을 걸었다


박지훈
괜찮아?

이여주
어..

일어나려고했지만 온몸이쑤시고 아파왓다

난 소리를 낼수밖에없었다

이여주
아아..


박지훈
아파?

이여주
아...아니

또거짓말을했다


박지훈
괜찮아 여기 우리 둘밖에없어

나도모르게..눈물이나왓다..누워있으니...그동안 당했던것들이 생각났다...


박지훈
왜..울어

지훈이는 모를것이다 내가 얼마나 많은 고통을 당했는지...그러면서도 아는듯이 날 꼭 껴안아주었다

그리곤 토닥여 주었다 난그렇게 박지훈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박지훈
많이..힘들었지..

그한마디에난...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