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 want to die.
Episode 15 - Hoseok

필명
2017.12.24Views 1091

-이승-

??
"지민아-!!!!"

??
"박지민!!!어디있어-!!!!!"

??
"형왔어!!!!"

??
"어디있는거야..."

??
"...."

??
난 바닥에 털석 주저앉았다.

??
지민이가...지민이가 죽었다니......


작가
이 소란스러운 형은


작가
호석형 입니다.


호석
"지민아..."


호석
난 서둘러 욕실로 들어갔다.


호석
"지민...이..??"


호석
"지민아....!나와!!!"


지민
"...."

이미 싸늘한 시체가 된 지민.


호석
"지....민아...."


호석
"눈좀...떠봐.. ....."


호석
"........"


호석
물속에 잠겨있는 지민을


호석
한참 바라봤다.


호석
믿을 수 없어.


호석
건강하던 엔데...갑자기 죽다니...


호석
나는 물에 불어서 형체가 알아볼 수 없을만큼 손상된 지민의 시체를 꽉 끌어안았다.


호석
"지민아-이렇게 죽으면....어떻해..."


호석
한참을 혼자 울었다.


호석
그리고....잠이 들었다....


호석
아니, 잠이 든것같다.

-해석-


작가
지민이 죽은걸 늦게 알아버린 호석.


작가
지민을 찾아갔지만 이미 죽어있는 지민.


작가
결국 울다가 정신을 잃고 잠이든다.


작가
앞서 말했듯이 호석도 지민과 마찬가지로 병,장애를 가지고 있다.


작가
호석의 병,장애는 '기면발작증'


작가
갑자기 정신을 잃거나,


작가
졸리지도 않은데 순식간에 잠이든다. 일종의 '수면병'.


작가
이 병을 앓게되면 아무대서나 자기의 의지와 상관없이 잠이 든다.


작가
도로,화장실,집,학교,공공장소...같은 위험한곳에서도 순식간에 잠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