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model Min Yeo-ju & superstar Park Ji-min
#4. If you're unknown, live like an unknown.



박지민
"누나!여기요,여기."

[자까시점]
지민은 마스크와 선글라스,모자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면서 여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민여주
"어,지민아.오래 기다렸어?"


박지민
"아뇨ㅎ저도 방금 왔어요.원래 내가 차로 데릴러 와야하는데..매니저때문에 눈에 띌까봐.미안해요,누나..ㅠ"


민여주
"어..?괜찮아,난 이제 걸어다니는게 더 편하기도 하고..ㅎ"

[여주시점]
하..한동안 연예인은 안만나기로 했는데..그 트라우마가..

[지민시점]
요즘따라 여주누나의 얼굴이 많이 어두워보이네,무슨일있나..?그나저나 누나는 왜 연예게에서 나온거지...?

[자까시점]
여주와 지민이 각각의 고민에 빠져있을때 지민과 여주에게 누군가 다가와 말했다


팬1
"저기,지민오빠 맞죠?"


팬2
"맞다니까?얼굴도 다 가렸고 태가 딱 지민오빠잖아!"


박지민
"어..?아..저기.."


민여주
"저기요,사람 잘못본거같은데?"


팬1
"허..그 쪽한테 안물어봤어요."


팬2
"그러고보니 이 사람도 어디서 봤는데..?아,풉..쟤가 왜 저깄어?"


팬1
"어?누군데 그래?"


팬2
"쟤 유명배우랑 스캔들나서 악플 완전 달리니까 연예계에서 나왔잖앜ㅋ근데 이번에는 우리 지민오빠세요..?어림도 없게."



민여주
"....."

[자까시점]
금방이라도 두 눈에서 눈망울이 떨어질거 같은 여주를 본 지민은 조금 화가 난 듯 팬들에게 말했다



박지민
"저기 말이 너무 심하신거 아니에요?"


팬1
"헐..지금 우리는 오빠가 꽃뱀한테 당하지 않게 지켜주는건데 왜 우리한테 화를 내요?"


팬2
"맞아요,저 사람.민여주 스캔들 난거 몰라요?어떻게 오빠가 저런 사람이랑 있는걸 팬으로써 바라만 볼 수 있겠어요?!"


박지민
"하..팬 분들께서 절 걱정해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여기 있는 사람은 예전부터 제가 도움을 받아와서 잘압니다.이만 돌아가주시죠."


팬1
"어이없엌ㅋ우리오빠 진짜 저런 꽃뱀한테 넘어간거야?"


팬2
"나 이제부터 민여주 안티다,무명생활을 하든 일반인 생활을 살든 각오해ㅋ"

[자까시점]
그렇게 팬들이 떠난 뒤에 지민은 소리없이 울고 있는 여주를 달래주었다


민여주
"흐윽..흡.."


박지민
"여주누나..미안해요,진짜로..나 때문에 이런 소리도 듣고.."


임나연
"풉..박지민..나두고 만나는 애가 쟤였어?뭐,재밌네?"


팬1
"아,진짜 무명으로 돌아갔으면 무명답게 살던가ㅋ"


임나연
"저기 잠깐만."


팬2
"네?어..?슈퍼스타 나연..나연언니?완전 팬인데!진짜 저런 꽃뱀말고 나연언니같은 사람하고 울오빠가 스캔들나면 팬들끼리도 인정할텐데..!"



임나연
"푸흐..그래?그래서 말인데 부탁할일이 있을거 같은데?"


팬1
"부탁할일이요?"